mentor3649825 시스템엔지니어 / 12년차 Lv 2

실 사업명을 적기 보다는 다른 업종에서 봤을 때 어떤 프로젝트인지 알 수 있도록 풀어서 적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만, 같은 업종이라면 실 사업명을 적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mentor3988700 네트워크엔지니어 / 7년차 Lv 4

공개한 것도 있고 안한 것도 있네요.

mentor7889825 네트워크엔지니어 / 8년차 Lv 3

사업명 발주기관명 정확하게 적으셔야 됩니다.
그거 없으면 이 사람이 이걸 거짓으로 쓴건지 사실로 쓴건지
체크가 안되서 문제 생기거든요. 꼭 다 적으세요.

mentor1283356 Lv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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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6067072 5년차 Lv 5

크고 작은 것은 상관없지만 매력없는 경험 나열은
읽는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전체 프로젝트를 하나 하나 나열하기보단 그룹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거시 개편, 성능향상, 모듈화" 와 같이 도메인에 상관없는 작업의 패턴을 묶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각 그룹에서 대표할만한 하나의 프로젝트만 소개하며, 이것이 예시인 것을 나타내줍니다. "@@ 등의 성능향상 프로젝트 진행" 처럼 유사 사례가 더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주제는 수치기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DAU 1000만, 결재서비스 통계 배치 구현" 처럼 구미에 당기는 수치들을 제안하는 것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너무 상세한 내용은 매력이 사라집니다. 면접에서 물어볼 여지를 주기위해서 기술파트의 내용은 추상적으로 작성합니다. "Adapter 패턴으로 Parser 의 의존성을 추상화하고 어쩌구" 보단 "디자인패턴으로 재사용성 강화" 와 같이 상세 내용은 면접에서 물어볼 여지를 줍니다.

사업명, 발주기관은 사실상 필요가 없습니다. 제외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정 기입해야한다면 "공공기관, A벤더, B정부산업, C대기업 협력" 과 같이 프로젝트의 규모를 유추할 정도만 제시해줍니다. 하지만 겉치래일 뿐, 궁금해야할 이유가 사실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트렌드는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나누기보단 이를 "간략하게" 내포하는 이력서를 PPT 로 제출하는 편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필요에 따라 별도제출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2년차 Lv 5

참여하신 프로젝트의 경우, 경력 기술서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만 세부적인 사업명과 발주기관은 A기업, B사업 등으로 지칭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 직장의 내부 정보이다보니, 세부적인 내용이 잘못 나오면 난처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