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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에 대한 고민이 커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결산총괄과 세무신고 및 자금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회사 2년 현회사 4년 경력으로 총 경력 6년이며 제안받은 회사 자금팀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여러가지를 병행해오다가 자금업무만 전문적으로 맡게 된다면 제 커리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후에는 원가회계나 내부회계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자금만을 담당하고 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처우나 규모차이가 있어 더 고민입니다.
현회사는 올해 경력 5년차로 받고있으며 면접본 회사는 내년부터 경력 8년차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규모차이는 아래와 같고 현회사는 회계관련인원이 3명이고 면접본회사는 약 20명정도에 자금은 5명이라 들었습니다.
전망과 미래 커리어를 봤을때 이직하는 선택이 옳을까요? 아니면 제경력에 원가회계등의 경력을 심화시키는게 좋을까요.
주위 사례가 많지 않아 선배님들께 자문 드립니다.
현회사
업종 - 서비스업
매출액 - 100억대
기본급 - 5천
담당업무 - 재무회계, 세무회계, 자금 外
면접본 회사
업종 - 제조업
매출액 - 2조
기본급 - 5천중반
담당업무 - 자금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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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시고 또 다시 이직을 하실 생각이시면
해당 자금은 회계에 추가적인 메리트는 없습니다
자금을 따로 하는 회사로 또 자금을 하러 가셔야 됩니다
하지만 , 그곳을 평생 직장으로 다니실 것이면 가셔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자금 경력이 회계에 인정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구요
채용을 해도 연봉이 삭감되고 경력인정이 되지 않게 됩니다
회계 경력에 맞는 업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는 그만한 가치를 인정할 수 없으니깐요..
그래서 대부분 자금만 하려고 하지 않더라구요2022-09-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