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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회수 610 2022-09-19 수정

저는 34살 남자입니다.

행정 부사관으로 4년 근무했고 전역 후에는 대학교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했습니다. 2018년 졸업 후에는 식품기업에 사무직으로 약 2년 근무했고, 퇴사하고는 개인적인 시험준비를 2년 넘게 하다가 좋지 않은 결과를 얻어서 다시 취준을 하고 있습니다. 조건이 많이 안좋은데..대기업 신입으로 도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아니면 중견이라도 가능할까요?


학점 : 3.66/4.5

자격증 : 한국사 1급, 오픽 IM2(IH를 목표로 공부중)

기타 : 해외 교환학생 1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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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02281 자재관리자 / 15년차 Lv 5

    스펙 좋다고 대기업에 다 합격되는건 아니자나요
    님 스펙으로 지원은 가능합니다.
    일단 대기업이든 중견이든 여러군데 도전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022-09-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61638 사무담당자 / 20년차 Lv 1

    직장생활 23년차입니다.
    질문자님이 도전할 기업의 인사 책임자 세대의 사람이죠.
    도전은 가능하나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대기업이라는 단어를 쓰신것은 그 일이 좋아서라기보다 또는 잘해서라기보다 좋은 환경의 회사에 입사가 목적인 것이죠
    현실적인 부분이 너무 결여되어있네요.

    면접관의 입장에서 보면, 님과 같은 분들의 이력서를 너무나도 많이 봐왔습니다.
    바늘구멍같은 입사를 뚫고 들어갔다고 해도, 진급이 쉽지도 않을뿐더러, 진급이 안되면 결국에는 밀려서 퇴사하게 됩니다.

    일부러 악담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찌보면 현재 결정권을 갖고 있는 기성 세대의 생각이 아직은 그렇네요.

    2022-09-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해외영업13년차 IT·기술영업 / 13년차 Lv 4

    안녕하세요, 같은 식품기업군이라면 경력을 제대로 인정을 받겠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경력이 짧아서 대기업에서 얼마나 좋게 봐줄지는 솔직하게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기업마다 다르니 의문점이 듭니다. 그런다고 적지 않은 나이에 취준 준비를 빡세게 하시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 솔직한 의견으로 말씀 드리면 중소기업/중견기업 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산업에 종사해서 일을하면 좋을지를 먼저 고민해서 그곳에 지원을 하고.... 자소서나 면접에 집중해서 서류전형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서류 백날 좋아도, 면접가서 떨어지는 사람들도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면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고, 경력이 많지 않으면 크게 많은 걸 보지 않고 서류상의 이미지상 인상 그리고 서류에서 드러내려고 강조하려던 부분들이 무엇인지 쓱 보다가 ~~ 흠.. 이 친구는 면접 한번 봐보자 라는 말이 나오는거니까요.

    화이팅 하시고, 채택 감사합니다 !

    2022-09-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57806 사무담당자 / 7년차 Lv 3

    경력으로 밀어부치면 좋은 결과 있을거 같네요!
    일단 대기업이나 중견으로도 넣어보세요
    화이팅!

    2022-09-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422188 원무행정 / 1년차 Lv 1

    중견기업이라도 괜찮습니다. 잘 이겨내세요. 할 수 있습니다.

    2022-09-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