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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으나...그러나 회사가 안정적이지 않을때,
안녕하세요, 첫 직장을 1년 2개월 다니다 회사 경영이 악회되고, 그에 따라 대표 갑질도 심해져서 퇴사를 했습니다.
거기서 나와 이직한지 4개월째,
하지만 이번 회사도 들어가보니, 매년 매출이 반토막나고, 회사 비젼이나 방향성이 자꾸 바뀌어서 매 달 2~3명은 사람들이 나가더군요.
잡플 평도 자꾸 안 좋아져서 사람도 안 뽑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사 동료들도 어차피 사람들이 계속 나가니 각자 할일만 잘하자는 주의여서 협업, 팀워크도 바라기 힘듭니다.
저의 업무 또한 자주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경향이 있지만 업무 자체는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것같고,
워라벨은 잘 지켜져서 좋습니다.
그래도 오래 다닐만한 회사는 아닌 것같아 1년만 채우고 나갈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또 전직장 1년, 현 회사 1년 채우고 나가는 실정이라 또 이직할 때 안 좋게 바라볼까 걱정이네요.
마케터는 이직이 잦고, 요즘 추세 자체가 이직이 잦은 시대이긴 하지만요.
차라리 지금부터 새로운 회사를 알아보며 환승이직을 노리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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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입사한지 4개월째 이시고 적어도 1년은 다닐거라고 하셨으니 지금부터 환승이직을 준비해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2022-09-21 작성 -
저도 1년씩 다니고 이력서에 넣었는데 좋은 질문 안들어옵니다 다만 이직했던 명분이 있다면 잘 포장하셔야 할겁니다
2022-09-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