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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간호사에서 보건관리자 이직 시 선택 고민됩니다 ㅠㅠㅠ
최종목표는 제조업/공기업 보건관리자 입니다.
대병1년,종병1년,행정업무경력 1년이고
자격증은 컴활1급, 워드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는 올해끝났더라구요..내년에 시험이라 딸 예정이에요)
스펙이 부족하다보니 예상대로 중소기업도 정규직은 거의 떨어지는중인데..
그래도 이 중에 경력으로 쌓아두기에 어떤 곳을 추천하는 지와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보건관리자로 계신 선배님들 조언 간절합니다..
1. 기간제(6개월이내) 대학교 , 공공기관 보건관리자
2. 종합병원 내 보건관리자
3. 보건대행 (차로 출장가서 보건대행하는 업무..)
4. 건설보건관리자 (건설쪽은 평생 직장쪽으로 생각이 없기도 하고 건설현장이 많이 거칠다는 얘기를 들어서 못버티고나올까봐 미리 걱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근데 신입도 뽑아준다고 들어서...그만큼힘들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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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갈 곳이 많습니다
경력을 3년만 한 곳에서 채우시면
보건관리자로 이직하셔도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보건관리를 꼭 하시고 싶은 거면
화학관련 제조업이나 건설업 제외하고는 보건업무가 생각보다 없고 겸업식으로 총무나 인사업무 보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건강관리실 운영하는 곳의 간호사로 취업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의견은 병원경력 2년을 채우신 후에
회사 산업간호사로 가시거나
보건관리자(제조업 또는 공기업 또는 건설업)으로 이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경력이 한 곳에서 이어진 게 아니라서
경력은 어렵고, 신입으로 지원하셔야 할 거에요2022-09-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