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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업체 파견직 괜찮나요?
알바 경력은 많으나 아직 취업 경험은 없는 취준생입니다
확실히 모르는 지식이 많은거 같아서요
아웃소싱 업체에서 이번주 금요일에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셨는데 근무 파견을 이랜드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정규직 교환이라고 말은 하셨는데 사실 다른 데도 지원을 해보고 싶어서 이력서에는 희망입사일은 10월달로 기재해놓은 상태입니다
면접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웃소싱 업체에 대해서 너무 안좋은 글들이 많아서 걱정되는데
사실 대기업 말고 중소, 중견 들어가도 상관은 크게 없어서 그냥 면접은 경험 삼는다 치고만 보고 오는 게 나을지, 아니면 일단 다니라고 하면 다니면서 다른 데도 꾸준히 지원해보는 게 나은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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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3473482
Lv 2
이랜드amd 말씀하시는건가요?
정규직이 이랜드 정규직인지, 파견회사 정규직인지 잘 확인해보세요. 파견회사 정규직으로 이랜드amd일 하는거는 비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랜드 본사에서 일하는 거 아니고 완전 다른 건물에서 amd끼리만 일해서 추천하지 않아요.
차라리 11번가 amd(파견)로 들어가서 본사에서 md분들이랑 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파견직으로 1~2년 경력쌓고 다른 회사에 md로 이직하는거 추천입니다.
그리고 면접질문수준은 알바뽑는 수준입니다.
관련해서 일해본 적 있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같은 툴 쓸수있냐? 왜 지원했냐?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이정도입니다. 이랜드 파견은 정말 비추!2022-09-15 수정 -
파견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불이익은 없었어요
회사 직원들의 차별 대우도 없었구요
어떤 분은 파견직이 안좋다 이런 말씀들 하시는데
저는 잘 다녔었기에 파견직 근무가 무조건 안좋다 이건 아니라는거구요
파견직 신경쓰지 말고 지원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2022-09-1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