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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지원할 때 한가지에만 전념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다양하게 알아보는 게 좋나요?
이 상황에서는 희망직무 외에 다양한 직무로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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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맛에만 맛는걸 찾다보면...어느세 신입사원이나 인턴직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이가 지나버리고 그렇게 되면 더욱 취업은 힘들어지겠지요? 본인 입맛에 딱 맞지않더라도 3년간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희망직무에 맞는 낮은쪽을 먼저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3년간 경력을 쌓으면 시야도 넓어지고 능력치도 올라가 있겠죠? 그렇게 본인입맛을 찾아가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2020-01-07 작성 -
님의 고민을 읽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님께서 찾고자하는 것이 무엇일까. 장기취업준비..라는 뜻은 무엇일까요. 어디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여쭤보고싶네요.
주제넘은 제 조언이 다소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정말 선배란 마음으로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에 몇 줄 더 씁니다.
님께서 원하시는 분야가 있나요? 경영학과 전공이시면 분야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지 않나요?
회사규모를 정해놓고 도전하시는건가요? 꼭 그 규모, 그 연봉아래는 취업을 염두하지 않으시는 건가요?
개인마다 입장이 다르겠지만 님의 질문에서 절박함이 느껴져 말씀드립니다. 희망직무를 위해 준비한 노력이 경쟁력있었는지. 없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희망직무를 포기하면서까지 취업을 하려는데 그 걸림돌이 회사규모인건지.
개인적 견해는..
안정적이고 좋은직장은 대부분 퇴사를 하지 않기때문에 입사공고가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신입을 뽑더라도 경쟁이 엄청 치열하죠.
저는 님께서 나무보다 숲을 보셨음합니다. 오래직장생활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전공이 적성에 맞으셨다면 희망직을 포기하지 마시되 적용분야를 폭넓게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제 지인 분들 중 경영학 졸업 후 광고기획 마케팅, 카피라이터, 영업직에 종사하고 계시기도 하고.컨설팅업무 하시다 다단계 판매로 가신분도 있습니다(다단계는 충격이었는데 본인은 만족하시더라구요. 상품 품질이 좋아서.그리고 투잡이 되니까)
삶이 그렇지 않나요.
이 길이다. 정해놓고 갈 수 있던가요. 이 길이 내가 생각한 그 길일꺼야..기대하며 막연하게 걷는거죠. 걷다보면 익숙해져 달리기도하는데 달리다보면 종착역에 오기도하고, 환승역에서 터닝포인트를 만나기도 하죠.
직딩 20년차로서...감히 말씀드린다면
정해진길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다보니 정해지더라구요.
고민 하지말고 행동하셔요.님.
시간..아까워요.2019-12-26 작성 -
본인이 할수 있는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배운거라든지, 하고 싶은거라든지,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찾아보세요.
어느 자리를 가더라도 당신은 신입입니다.2019-10-31 작성 -
정말 기술직아니면 전문직으로 전향하길 바래요.. 요즘 중소기업은 너무 힘듭니다. 경영난으로 문닫는 회사 많아요. 이건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말씀인데, 대기업 아님 거기서 거기 입니다. 나이들면 부모님이 하신 말씀이 왜인지 아실거에요...
2019-10-31 작성 -
희망직무로 가려면 엄청난 커리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유사한 다양한 직무를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중견기업 장기취업준비를 하실 노력으로 눈을 조금 낮춰 희망직무를 하시고 경력을 쌓아 다시 도전 하시는게 취업 준비만 하시는것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2019-10-23 작성 -
신입이시면 다양한 직무로 도전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준비한 직무가 어떤건지는 모르겠으나 실무는 생각했던것과 다르기 때문에 준비된 직무든 아니든 다 새로울것이기 때문입니다.2019-10-18 작성 -
다양하게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기업의 직무도 전혀 관련없는 학과와 자격을 보고 사람을 뽑아서 같이 성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셨음 좋겠습니다.
2019-10-16 작성 -
경력직이라면 몰라도 신입사원이라면 여러가지 직무로 알아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막상 원했던 직무로 입사해도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으니까요. 화이팅하세요!!2019-10-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