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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집디자인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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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잡지편집 오래일했습니다. 물론 달력 브로슈어 등 인쇄관련업무도 다 했습니다.
잡지는 마감이라는게 있어서 결국 야근할수밖에없어요.
저는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했었어요.
잡지는 월말이나 월초에 발행돼서 dm보내고 배포되기때문에 독자들과의 약속이라 마감기한이 생명이예요.
잡지편집이 유독 그런이유는 기사나 광고데이타 원고가 항상 마감임박해서 넘어오기때문이예요. 미리 주면 좋은데 결국 마지막은 디자이너몫이되죠. 참 고되지만 어쩔수없더라고요.
잡지의 그런 생리가 잘 않맞고 힘드시면 이직하시는걸 추천해요. 하시던 웹디자인쪽이 훨씬더 전망있어요. 잡지편집 해보셨으면 웹디자인 접근하기가 더 수월하실거예요.2022-09-02 작성 -
저는 이전 회사에서 관리직을 맞아 디자인일을 하며 면접도 보곤 하였습니다.
고민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신 분들처럼 마감이 있는 일들은 야근을 떼놓고 일하기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웹디 상세페이지 작업은 쉬웠지만 스스로 성취감이나 만족감이 떨어져 편집디자인으로 전향을 하신건데
이쪽은 또 생각지 못한 마감과 야근등 숨막힌 일정에 부딪히신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편집디자인도 이제 시작하신 단계이시라면
힘들어도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일의 경력에 맞는 맷집? 이 생겼을때 워라벨과의 균형을 맞출수 있는 회사를 찾아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작 단계라면 어디서든 경력을 쌓는게 몇년 후 자신의 위치를 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2022-09-02 작성 -
광고편집 잡지 이런쪽은 원래 빡세구요 상세페이지나 그외 비슷한 디자인분야가 디자인배운사람 누구나 도전할만큼
난이도가 높지않습니다 잡지라면 당연히 빡세죠 마감도 있지만 그전에 어떻게든 결과물을 만들어낸후에 수정해야하니까
힘들죠 월급을 많이 주면 남아있으라고 하겠지만 그게아니면 좀 더 편한쪽으로 옮기시는게 좋겠죠2022-09-01 작성 -
광고편집 2년 / 옥외광고 3년 총5년차인데요.
광고편집쪽은 야근이 일상이었구요. 님처럼 2주라도 정시퇴근이었으면 좋았을것같네요 ㅠㅠ
옥외광고는 급여도 괜찮았고 야근도 적었습니다.
다만 가끔 외근나가거나 시공도 따라가기도했구요.
한달에 한번 월차쓸수있고 바쁜달은 못쓰기도 하지만요
정말 회사마다 다르고 그렇지만 평균을 말씀드리면 편집쪽에서 옥외광고쪽으로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렇다고 업무가 쉽지는 않아요 ㅠ2022-09-0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