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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퇴사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소규모 전기공사업체를 3개월째 다니고 있는 20대 중반입니다. 회사가 2일~5일짜리 공사를 많이 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3개월 동안 일하면서 부장이나 반장들이 잔소리하고 욕하고 소리 지르고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이제는 회사에 가면 속이 안 좋고 두려움과 걱정을 됩니다 그래서 요번 년도만 하고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 참고 버티면서 다녀야 할까요?
다른 전기공사업체에 이직을 해도 똑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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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업체 직원들 대부분 그런 문화입니다. 다른곳 가면 이런부류에 사람들 안만날거라는 기대는 하지마세요. 일단 본인이 필요로한 기술을 배울수 있는한 제대로 배우시고 나오세요. 어정쩡하게 배우고 나오면 그동안에 고생은 헛고생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2022-08-21 작성 -
저는 통신유지보수 공사하다가 전기로온지 이제3년차인데 저도 마찬가지로 욕하고 무시해서 자존감 엄청 낮아졌었다가 3년차되니까 어느정도 인정해주는게 있더라구요 힘드신 마음은 이해갑니다 근데 거기서 뭐라도 배우거나 자격증이라도 따시고 나와야 덜 억울해요ㅠ
2022-08-23 작성 -
같은 업종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사람들이 더 많기는 합니다
방법은 하나죠
욕 안먹게 일해야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럴려면 자격증이든 실력을 키우셔야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해당 업무는 위험도가 있으니 더 심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저희 업종도 .. 돈 이슈 생기는 위험도가 커서 .. 비슷하게
욕은 안하지만 .. 화가 많죠 ;;
참고로 욕하고 소리지르는건 직장내괴롭힘으로 볼 수 있어서 그것만 빼고 다합니다 웃으면서…
실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훗날 부사수에게는 똑같은 행동을 하지만 않으시면 조금씩 문화가 바뀔 것입니다
근데 나중에 똑같이 소리지를 수는 있어요
정신 못차리면요.. 위험하니깐요..2022-08-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