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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들어 현타가와서 고민이네요

조회수 558 2022-08-16 작성

안녕하세요, 올해로 26살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본래 웹디자이너를 꿈꿨고 회사도 잠깐 다니다 퇴사후

졸업 직후 브랜딩 디자이너로 7개월째 재택근무로 재직중입니다.

처음에는 3천 이상의 연봉에 생각보다 많은 편이라 생각하고 재택근무라 출퇴근이나 직장생활 등 눈치 안보고 편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내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1-2개월 전부터 점차 작업량도 줄어들고

디자인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에 가까운 삽화 작업들을 더하는 기분이네요..갈수록 디자인 실력이 퇴화하는

느낌이라 다시 직장을 다니고 배워나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배부른 소린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서라면 제 생각대로 이직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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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해당 내용이 이직에 도움이 되지 않고 뭔가 뒤쳐지는 기분이라면 한번 사수랑 면담을 해보시는게 좋을 실 것 같아요
    계속 이 상태의 업무인지 당분간인지 등을 확인하고
    본인의 업무를 어필 해주세요
    저는 이것보다 이 업무를 더 하고 싶다 등등
    그럼 상호간 협의를 할 수 있으며, 만약 협의가 안되면 그때는 다른 곳을 이직 하셔야죠

    해당 업무가 정확히 저는 잘 모르지만, 실무자가 느끼기에 이 업무는 훗날 나의 경력에 득 보다는 실이 더 크다라고 느낀다면 다른 곳을 찾으셔야 됩니다

    단 상호간 조율이 된다면 조금 더 다니세요
    1년차랑 2년차랑 3년차는 각각 다르지만, 그것도 시간이 되서 만든 나이이냐 연륜이냐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 더 다녀도 실만 커지고 필요가 없다면 하루 빨리 다른 곳으로 이직하세여

    그건 이직시 대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걸 하고 싶은 욕심은 이직시 메리트는 됩니다
    단… 그럼 그 이직한 회사도 다른 일을 주면 나갈꺼냐? 냐고 질문은 들어 올 수 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만 하면서 다니는건 욕심이니깐요
    그 질문에 명쾌한 대답만 준비 되셨다면
    이직 활동 하십시오

    먼저 ! 사수와 면담후 결정 하셔도 됩니다

    2022-08-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