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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직
27살 기계공학과 여자입니다.
19년8월에 졸업해서 공기업 준비로 현재 공백기가 3년정도 생겼습니다. 공기업을 계속 준비하고는 싶으나 이제 공백기가 너무 길어져서 경험이라고 쌓고자 몇몇 기업들을 지원했습니다. 현재 두군데가 붙은 상황인데 고민이 되서 선배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외국계 cad 파견직 집에서 거리 30분
VS 중소기업 기구설계 집에서 1시간 20분 (혹은자취)
연봉은 파견직이 200만원 더 높습니다.
처음 회사를 파견직으로 가면 커리어에 문제가 생길까 고민이되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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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도전을계속 하려면 파견직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중소기업 장비설계는 대기업과 달라 임금은적고 근무시간은 길어 개인적인 시간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2022-08-10 작성 -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공기업 (혹은 전통 제조 대기업)으로의 진로를 원하신다면, 파견직으로 가셔서 실무 경험을 쌓으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설계 툴로 구현하는 데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설계를 하며 얻으실 수 있는 인사이트에 집중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022-08-09 작성 -
CAD를 더 깊게 하고자 하신다면 외국계 CAD 파견직으로 가시고
회사의 룰을 배우고 싶다면 중소기업 기구설계로 간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외국계 CAD 파견직의 장점은 일을 배울때 조금 어려울 것입니다.. 이유가 업체에 가서 누군가에게 배운다라는게
없는 곳이라 알아서 스스로 학습하시면서 해야 합니다 장점으로는 일을 쉬고 다시 일하고자 할때 파견직 업체는 많습니다.
단점으로는 회사의 룰을 잘 모르고 개개인이 알아서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중소기업 업체는 반대겠죠... 가족같은 분위기?ㅋㅋ 그거 말고는 경력 쌓는 일이네요..
공기업을 계속 할 것이라면 파견직을 추천드립니다...중소 기업의 문제라고 하긴 그렇지만...입사하게 되면..
보통은 안주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면 퇴사가 힘들어 내가 꿈꾸고자 하는 일을 잃고 살수도 있어요..
파견직은 계약직이라 일끝나면 바로 다른일을 알아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살겠죠...
더러워서 정규직 한다는 생각으로...ㅎㅎ2022-08-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