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703246 자재관리자 / 9년차 Lv 5

질문자님께서 최종 직업으로써는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하시는 걸까요
일단 저는 3번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서비스직은 극악의 취업률 속에서 구인난에 허덕이는 업종이기도 해서 ㅎㅎ 취업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혀 분야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권유 드리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안정+ 경력쌓기+ 보험용 대비 정도 입니다
방통대의 경우 아직까지는 비대면수업(일부 수업은 실습등 출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코로나로 전부 비대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근데 조만간 풀릴 것 같아요) 으로 진행하는 데 이런 경우 아침이든 새벽이든 듣는 시간은 자유롭습니다
일하시고 퇴근한 이후에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조정이 어렵다면 파트타임으로 근무해서 근무시간을 저장하거나 졸업을 늦추는 방안도 있습니다
사실 방통대만 듣기에는 그 시간이 아깝고 방통대 다니느라 무경력입니다 …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1번의 대학교 과정은 방통대에 비해 학비가 비싸며 어디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다니기엔 비용과 시간이 부족할 겁니다 학자금대출이 있긴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학력을 크게 보지 않는 이상 방통대로 다녀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막상 전공수업을 듣다보면 “이게 나에게 맞는 길인가?”라며 의문을 가질 때다 많습니다 실제로 전공 따라서 취업도 그 전공에 맞게 가는 경우가 많진 않습니다 맞게 취업해도 십여년 후에는 전혀 다른 일을 하기도 하고요
질문자님께서 방통대로 학위를 따는 과정에서 다른 업종인 서비스 직에 근무하면서 둘 중 어느 일이 나에게 맞을 지 찾아가는
과정으로 해도 좋고 두 업종 모두 사람을 응대하는 일이니 경력사항에 한 줄 넣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mentor8660951 요리사 / 11년차 Lv 1

이것저것 하지말고 전공이나 하고싶은일
봉급이적더라도
처음에 큰회사를 들어가세요 생각이트입니다
그래야 경력도인정되고 계속 큰회사에서 일할수이습니다 그리고 힘들어도 방통대라도 나오세요
아직 우리사회는 구식입니다

mentor6272675 7년차 Lv 2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듣고 흘려주세요.
최근 추세가 무조건 대학을 가야 한다 그건 아닙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는 학생들이 더 많죠.
제 생각은 님께서 무엇을 하고싶어 하는지 캐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방통대 그건 개나소나 가는거라 그것보다
내가 잘하는게 어떤건지 찾는겁니다.
차라리 손재주가 좋으면 손재주에 맞는 일을 찾는겁니다.
화이트 칼라는 옛말입니다.
대기업 다니는것도 물론 좋지만 저는 비추입니다.
정년 50살이면 잘다니는 거고 공기업 아닌바에는
정년보장 힘듭니다.
차라리 힘들더라도 내 기술이 되는 기술직을 찾아
보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mentor5337399 생산직종사자 / 8년차 Lv 2

올해 41세 아저씨입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스스로 사회복지나 봉사에 대한 마인드가 있는 분이 아니라면 굳이 그 박봉을 견디는 일을 해야하나 싶네요. 대학 졸업자가 쏟아지는 요즘 그야말로 서울권 10강 정도를 제외하곤 대학의 의미를 찾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잡대 출신이라 겪어보니 지방대 4년제 졸업장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울때도 많더군요. 글을 보니 서비스직이 잘 맞다고 하는 거 보니 성격도 좋아보이고 24에 이정도로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을 하는 분이라면 어떤일을 해도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단지 글에 대한 대답을 하자면 유수의 대학이 아니라면 혹은 비전이 있는 과가 아니라면 대학은 절대 답이 될수 없습니다. 어차피 이 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노동자가 되려하지 마시고 자본가가 되는 방법에 대해 고려해 보시고 가장 빠르게 돈을 모으는 법을 고려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혹시 팀으로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 이야기나눠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셔요. 저도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혼자라 힘드네요~^^

mentor8575728 요리사 / 6년차 Lv 2

아직 젊어요.
고민할 시간은 많습니다.
어디든 일을 해서 무엇이라도 얻어간다면 인생에 도움이 크게 됩니다.
당장은 못 느껴지겠지만 그 경험 하나하나가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무슨 일을 하던 가치 없는 일은 없습니다.
당장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
돈을 벌고 싶으시다면, 돈을 버시고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고 그 분야에 어느정도 정통할정도로 경험이 쌓인다면, 진로도 확실히 정해볼 수 있어요.
저도 패션으로 진로를 잡았고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에서도 근무 해보았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내노라하는 대리업에서 근무하던 제 친구는 포크레인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서 기사로 활동하고 있고, 어떤 친구는 고깃집을 하고 있지요. 공무원을 하는 이도 있네요
정말로 내가 원하는 가치 즉, 명예인지 돈인지 아니면 안정되고 자기 시간이 많은 여유인지 그런 걸 위주로 고민해보세요.
저도 회사를 다니며 환멸을 느꼈고 그때서야 제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거의 1년간 고민한 끝에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남들 시선을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고 뭘 원하는지를 고민해보시면 좋겠습니다.

mentor9080855 4년차 Lv 3

아직시도해보기좋은나이네요
사회복지사자격증은취득해두어요
많은자격증이살아가는데도움이될꺼예요
아직어린나이니깐~~이것도해보구저것두해보는게좋아요
공부는다때가있는거니깐기억력좋을때
기중기같은중장비자격증도따보구요
응원합니다

kimdo5231 현장관리자 / 4년차 Lv 1

윗분 말씀처럼 일하시면서 방통대 이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른 얘기지만 저도 전역하고 좀만 쉬어야지 하면서 한달 두달 쉬던 버릇 고치기 힘들었네요... 그래서 일부러 일도 오후출근으로 구하고 오전시간과 퇴근 후 시간은 자격증이든 다른 부업이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니까 하루도 길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더라구요.
일도 겸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mentor5134496 요리사 / 28년차 Lv 3

진짜 좋아하는 일을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시길,
길이 나타날 겁니다...

mentor6614393 4년차 Lv 2

방통대 정말 왠만한 의지 없으면 못해요,,,,,
일히시면사 야긴대링 주말에 학교 가는것도 그렇고,,,
굳이 하신다면 야간대만 주말학겨로 가면 그것도 인맥 쌓으면서 교슈님들이 취업은 보장 시켜줌 ㅎㅎ
늦었다 생각말고 하고싶은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