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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식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수 428 2019-10-03 작성
나이 25세 요리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온 인생입니다. 처음에는 일이 손에맞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요식업을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있네요. 적성도 잘 맞고, 하고 싶었던 일이였지만, 더이상 흥미가 없다고 해야할까, 열정이 식어버렸네요. 계속 다른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대로 계속 해야할지,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이네요...하고싶은 분야는 광고 마케팅이랑 산업디자인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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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32946 1년차 / 17학번 Lv 2

    하고 싶다고 했잖아요
    하고 싶은거 하세요
    열정이 끌리는 거요
    당신 안에 답이 있어요

    도전이 무서운건 아닌가요?
    당신의 인생이 요리 하나만으로 기억되어도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요?
    다채롭고 다양하게 자신을 채워 넣는건 어떤가요?

    이런 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의견을 들어보고 받아보고 해도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쪽의 의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을거예요
    그러니깐 하고 싶은거 내 마음이 이끄는 곳으로 가요

    2020-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64090 14학번 Lv 1

    도전은 우리를 성장 시켜줍니다.
    흥미는 우리를 발전 시키는 원동력!!
    하고싶으면 하세요!

    2020-01-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32769 4년차 / 12학번 Lv 1

    돈을 바라본다면 요리를 계속해서 커리어 높여서 자신의 몸값을 올릴것이고 자기가 정말 열정적으로 하고싶은 일을 한다면 돈은 줄어들겠지만 하루하루 삶이 알차게 느껴질꺼에요 아마도 기계적인 시스템에 흥미를 잃으신것 같은대 저도 격었는대 저는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더 도움이 될꺼 같네요 열정과 흥미가 가는쪽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선택은 자기자신에게 달렸지만요 군대갔다오고 4년제 졸업한 신입회사원에비해서는 아직 젊다고 봅니다 어느선택이든 후회하지않는 선택 바래요

    2019-10-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66476 8년차 / 09학번 Lv 1

    저도 마찬가지로 30살 요리쪽에 종사하고있죠
    오래 그길에 몸담고 있었으니 열정이 식고
    그러기야 하지만 나이도 점점 찰수록 다른걸 시도
    하는것 보다 잘하는 걸 하는게 무엇보다 도움될거같네요. 님이 하고싶은 부분은 작게 시작해서 차근차근 병행해서 하는게 나을거 같고요.
    남에게 인정받기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2019-10-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86127 11년차 / 06학번 Lv 1

    관련 자격증 공부부터 시작해보세요
    과연 나랑 맞을지 막상 다른걸 시작해보면 얼만큼 요리일에 애정이 있었는지 확실히 알수있을거예요

    2019-10-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