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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구할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조회수 524 2022-07-22 수정

안녕하세요..저는 22녀입니다

아시다시피 말하자면 이 사연에 대해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또한 제가 알바로 구해도 집중을 못하는편이라서 알바에 들어왔다가 일 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면접을 봐도 계속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몇번이고 가족들 통해서 도움을 받았지만 돌아오는건 실패일 뿐이였습니다

그 일로 인해 일을 구할려고 너무 조급해진 탓에 자꾸 퇴사 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단기 알바로 해도 퇴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후유증을 겪어서 그런지 쉬었다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사무보조로 교육을 받고 수료증까지 받았지만

결국에는 아껴왔던 돈마저 낭비를 했고 시간낭비도 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사무보조로 교육을 받은것에 대해 열심히 배웠는데 받아줄때가 없어서 그런지 결국에는 모든 시간 낭비를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거 있다면 하고 싶은거로 하라고 했지만 필요한건 돈이였고

심지어는 돈을 벌때가 단기 알바 말고는 없어서 일하기도 그렇고 계속 이렇게 사는게 너무 답답할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물론 하고 있는것도 있어서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

계속 알바를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답답할 정도로 힘들고 스트레스가 나올꺼 같습니다

게다가 마음같아선 그냥 수익창출이 될때까지 단기 알바만하고 그만두고 싶은데

가족이 자꾸 계속 오랫동안 할수 있는 일을 찾으라거나 또는 알바를 계속 찾으라고 이것저것 눈치를 주고 있어서

집에 들어오실때면 뭔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사람들은 합격했지만 나만 합격을 못한다는 생각에 괴롭기도 합니다

지금도 잡코리아에서 지원을 했는데 저만 합격을 못할까봐 겁이 나고 걱정됩니다

또한 제가 가족한테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해서 늘렸는데 기간이 지나고 나면 가족이 또다시 눈치를 줄까봐 무섭습니다

이제는 뭔가 계속 얽매여있기도 좀 그러합니다

가능하면 말해서 이제는 수익창출이 될때까지 단기알바만 하다가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가족이 너무 무서워서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또한 졸업하기전에 제가 알바를 구할꺼라는 소리를 한것에 대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도 저는 무직이라서 그런지 다들 저를 안받아주더라고요..

이대로 가다간 계속 무직으로 남을까봐 불안합니다

가능하다면 제가 할수 있는건 목소리를 내는거지만 프리랜서로 이직한지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진짜로 가능하다고 한다면 면접을 볼테니 저에게 일해줄 기회를 주시다면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연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 사연을 보고 계신 기업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 졸업에 지금도 일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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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2살이요...? 저는 24살인데 이제 일구하고 있는걸료..?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너무 조급하면 멀리 볼 수 있는것도 당장 앞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조금만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천천히 돌아보고 생각을 해보세요 지금 그렇게 자신을 채찍질하고 조바심만 생긴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느라 자신의 즐거운 청춘을 낭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아직 노는게 좋아요 제대로 놀아보기라도 하세요!!! 후회없이요!

    2022-07-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