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정말 고민이에요..

조회수 244 2022-07-20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주방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거의 한 5년정도 양식이랑 태국,베트남 체인점에서 일했었어요

조리과 나와서 정말 요리가 너무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웍 돌리다가 손목 다쳐서 더 하면 완전 망가진다길래 그만두고 한 1년정도 방황하다가 외식업이 너무 좋아서 비슷한 직업 찾다가 지금은 슈퍼바이저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한지는 약6개월정도 됐어요

제가 처음 왔을 때는 15호점 정도 됐는데 지금은 47호점까지 짧은 시간에 금방 커진 회사에요

근데 갑자기 커진만큼 인원이 별로 없어서 임원직3명이랑 일반직원2명에 경리업무 보는 한명 있어 총 6명입니다

같이 커져가는 회사인만큼 애정이 커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하다하다 이게 정말 맞는건가 의문이 들어요

오픈은 저 혼자 물론이고 슈퍼바이저 업무도 저 혼자보고 발주 뭐 정말 다른 잡다한것도 다 제가봐요 같이 계신 직원 한분은 웹디자이너로 계신거라 다른 업무도 도와주시긴 하지만 디자인적인 부분은 주업무라 저랑 달라요

임직원이라고 제대로 일하는것도 없도 맨날 짬처리 당하는 기분이에요 

출장도 일주일에 4번씩 가는데 제 출근시간은 9시반이지만 출장 때문에 맨날 집에서 6-7시에 나오고 이게 다반사에요 원래 슈퍼바이저가 이런건가요?? 

이러고 출장비용 뭐 이런거 아무것도 안나오고 그냥 일반 월급이 끝입니다 월급은 240만원정도 받아요

진짜 다시 주방가서 일하고 싶을 만큼 여기가 너무 힘든데 원래 슈퍼바이저가 이런 직업인지 여기가 문제인건지 알고싶어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0848409 제품영업 / 1년차 Lv 1

    님가게를오픈하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바이저그거의미없습니다

    2022-07-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