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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신입 퍼블리셔 파견
국비로 교육 수료 후 한달도 안돼서 신입 퍼블리셔로 취업했습니다. 입사한지 2주차만에 퍼블리셔로 파견을 나갔는데, 회사에서 제 경력을 3년차라고 속이고 내보냈습니다..
당연히 그 쪽에서는 저의 업무능력치를 기대하고.. 프로젝트 자체가 일정이 빡빡하고.. 업무량이 많아서 계속 속도를 내달라고 하루에 3번을 말을 듣는것같아요..
회사에서는 퇴근 후 공부하면 된다.. 야근해라 .. 이런식인데 파견은 원래 다 이런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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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이 힘든 업무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경력을 속이고 파견했으면 추후 계약 관계에 있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구요.
클라이언트가 님의 업무 진행 퍼포먼스를 파악하면 금방 들킬 일입니다.
업무는 회사에서 선임이 이끌어주거나 공부할 시간을 근무시간 내에 제공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경험이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상적인 프로세스로 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를 다시 찾아보세요.2022-07-17 작성 -
mentor1473098
Lv 1
파견은 회사가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해서든 다른 수단으로 돈벌고싶어서 파견 보내는걸로 알고있어요 얼른 이직하는게 좋을거같아요
2022-07-16 작성 -
퍼블은 파견 괜찮아요~ 근데 뻥튀기가 심하네요... 다른 퍼블분들도 없어서 도움 받을 수도 없어보이고요. 대우 좋은 다른 곳으로 가세요
2022-07-16 작성 -
안녕하세요. 대강 보니까 SI업체에 취업하신 것 같네요.
입사한지 얼마안된 신입을 3년차정도로 경력을 올려치기해서 파견보내는 것을 경력 뻥튀기라고 해요.
프로젝트에 보통 초급 TO가 별로 없기 때문에 경력을 올려서 보내는 형태에요.
많지는 않지만 업계 관행이라고 뻥튀기를 하는 곳이 종종 있지만 사문서 위조는 명백한 범죄에요.
파견받는 회사쪽에서 알고도 넘어갔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이걸 고객사가 알게 되면 좀 피곤해질 것 같네요.
정말 생계가 급하거나 여건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회사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무엇보다 사수없이 신입 혼자서 경력 3년차로 파견가면 몸도 마음도 고생할 거 같네요.2022-07-15 작성 -
솔직히 파견 내보내는 회사는 별로요 자기네 기술력이 있는 것도 아니요 사람 뽑아서 내보내서 그사람 인건비나 중간에 챙기는게 무슨 건설현장 인력 사무실에서 사람 모집해서 내보내고 수수료 받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인건비 올려 받으려고 경력 올리고 그래서 받은 인건비는 자기네가 챙기고 님께는 신입 급여만 지급할거고 문제 생기는건 님께서 알아서 처리해야 할텐데 흠 아무튼 그런 파견 회사는 별로 인듯한네요2022-07-1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