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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꿈은있고 현실이막막합니다.

조회수 314 2019-09-27 작성
지방에서 뮤지컬배우의꿈을가지고 서울홀로서기를하고있습니다. 나이는아직어린 23살이구요. 배우로 선다해두 경제적으로많이 어려워지더라구요.. 그래서우선은 전셋집부터구해보려는데 알바만으론 전세자금이 넉넉치못해서.. 여기저기 직장을알아보고있는중입니다.. 정직원으로들어가게되면 배우를다시못하게될까봐 걱정도있고 그렇다고 언제그만두게될지모른다고하면 어디도들어가기힘들어질텐데 어떤방법이 가장 현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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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17758 10년차 / 98학번 Lv 2

    저도 예전 미용분야 배울때 서울로 지원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지방에서 서울 취업은 좀 어려웠거든요
    아무래도 인근지역을 채용할때 선호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배우들을 보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꾸는 분야에서 벗어나지않는 선에서 일을하더라구요
    뮤지컬배우가 꿈이시니까 관련된 알바 찾아서 하다보면 꿈도 잊혀지지않고 자금준비해서 한다는 맘도 꺾이지않을것같아요
    저도 뷰티미용의 꿈을 안고 강사가 되고자 화장품매장 알바,뷰티샵알바,컴퓨터강사,화장품강사 관련된일을 하면서 준비해왔어요
    뮤지컬배우가 되기위한 관련된 알바가 어떤것이있는지 잘모르지만 내꿈을 위해 조금 둘러서 간다고 생각하시고 준비하세요
    포기하지 않는것이 꿈을향한 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2020-03-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37276 11년차 / 95학번 Lv 1

    꿈이 있는 청년이기에 뮤지컬 배우의 길을 꼭 가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시급제이기 때문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해도 일하는 시간만 길게 하면 일반 회사에서 받는만큼 받습니다
    자금을 좀 더 확보하시려면 용역업체를 통해서 삼성 1차벤더업체 생산직으로 지원하시면 pay는 나쁘지 않습니다
    면접볼 때 회사의 규모나 복리후생을 알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회사를 선택하세요

    용역회사에서 보내는 아무 곳이나 가지 말고, 본인이 일하기에 적합한 회사를 선택 하세요
    언제 그만둘지 모른다는 말은 절대 하지 마시고, 맡은 일에 집중해서 일하면, 나가라는 소리는 안 할거예요

    2019-11-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