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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텔레마케터 직종 정말 많이 힘든가요?
투잡을 위해 알아보는 중에 텔레마케터 직종 구인구직 광고를 보고 지원할까 생각중인데
그냥 단순 쇼핑몰 고객 문의에 응대하는거랑은 다른거죠?
보험이나 통신 등 어떤 상품을 팔도록 유도하는것 같은데
많이 힘들까요?
제가 사실 서비스 직종에서 일을 하긴 하지만 대면하다보면 피곤한 일이 많이 생기는데
비대면을 그나마 좀 덜할까 싶어서요.
좋은 자리를 알게 되었는데 할까 말까 고민되서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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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이 구직광고제목에 나오는 문구중에 하나가 바로 "단순 응대" "단순 문의" 단어입니다.
속지마세요. 실제로 시간내서 힘들게 면접가보면
보이스 피싱이나 다름이없습니다. 실적 업무도 한달에 몇개이상 쳐야 기본 급여나오고
보통 3건이상, 200 5건이상 300 뭐 이런식일겁니다.
구인광고 제목에 "단순문의"라고 되어있다면 그냥 거르시면 되겠습니다. 채택 부탁드립니다.이상입니다.2022-11-02 수정 -
비대면이라서 편하겠지만 욕도 편하게 먹습니다.
스트레스 털어버리는게 쉬운 분이면 도전해보세요.
실적 압박도 견뎌야 합니다.2022-07-18 작성 -
영업은 목숨을 걸고 경쟁자를 죽음의 소용돌이로 몰아야 돈을 많이 버는 직업입니다
눈이 돌아가서 열심히 일하면 장점은 돈을 많이 벌고 독해지고 강한 사람이 되지요
단점은 의심이 많아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떠나갑니다
그리고 주변에 마우스들이 빨대를 꼽으려고 많이 기웃거립니다
빨대를 꼽히는 입장이 될지 꼽는 입장이 될지는 경험을 해보고 본인이 판단을 하시면 됩니다2022-07-30 수정 -
저는 날수로는 1년 넘게 정말 독하게 일해온 사람입니다.
그래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힘듦니다.
왜냐면 거절에 익숙해져야하고 어떻게든 설득을 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나를 거절하는게 서비스를 거절한다고 생각하고 인생이 영업이니까 내 실력닦는단 생각으로.
중간중간 멘탈나가지 않게 목표건수나 목표엑을 확실히 해가면 성취감도 많이 따라오는일입니다.
좋은 자리라는게 어떤 걸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중간에 그만둔다고 해도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뭐든 성실이 답인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2022-07-12 작성 -
반대로 해당 전화를 받았을 경우를 떠올려보세요. 어떻게 반응하셨었는지, 그리고 어떤곳이냐에 따라서 실적에따라서 돈을주는곳이 많습니다. 기본시급조차 없는곳도 허다해요.
2022-07-12 작성 -
글쎄요~ 텔레마케터는 계속 전화를해야하고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많은거로 알고있습니다 ~ 오히려 대면서비스직종이 더좋을듯 싶네요~
2022-07-1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