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을 하고 싶은 코로나 학번 경영학부생 입니다.

1) 학교 & 학부 : 수도권 4년제, 경영학부(주전공)& 경제세무(복수전공) 3학년 1학기 끝

2) 학점 : 3.8/4.5

3) 어학 : X

4) 대/내외활동 :

- 교내 동아리 : 회계 (3개월/회계담당), 주식증권(약 1년), 마케팅창업공모전(6개월/대외협력부장)

- 교내 자잘한 비교과 프로그램 50개

- 금융투자협회 서포터즈(3개월), 파리바게뜨 서포터즈(3개월), 매일경제 서포터즈(3개월), 맥심 커피라이터(2개월), 경기도청 서포터즈(3개월),사단법인 자체 봉사활동 & 다문화가정 멘토링 (8개월), 

5) 자격증 : 컴활 2급, ERP(생산, 회계, 물류) 2급, itq(한글, 파워포인트, 인터넷) A등급, 전산회계 2급/1급, FAT 1급 

6) 아르바이트 : 

파리바게뜨 알바 3년 (기존업무 + 매장 매출/ 제품 회전율 / 직원 활성화를 위해 자체 사무 제작)

(*코로나 19대응 매장매출 활성화 방안, 재고 리스트, 오픈 교육자료, 매장 sns홍보 및 서류 작성, 이 계기로 파바 공식 유튜브 출연), 

세무서 소득세 도우미 알바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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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견기업 / 대기업 / 상장사 재무팀 & 회계팀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8월에 응시할 매경 TEST, 9월 재경관리사, 12월 전산세무 1급 + 토익 취득할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it업, 식품관련 업종 쪽으로 가고 싶은데,(스펙트럼이 넓어 죄송합니다 ㅠ)

 혹시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격증 및 조언(어학연수, 대학생활, 경험, 취업관련등등)이 있으실까요..?

2. 제가 적성에 맞는 직무를 알고자, 여러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회계/재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없는 활동이 많은것 같아요. 

혹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쓰면, 감점이 될까요? 관련없는 대외활동 같은건 적지 않는게 낫겠죠?

3. 알바몬이나 잡코리아에 이력서를 공개 등록하니, 파견직 등 여러 업체에서 기회 주신게 감사하게도 연락이 옵니다.

그러나, 주변에 파견직으로 인턴하는 그런식으로 일배운건 안좋다고 말씀하시드라구요. 

제가 사회 경험이 잘없는지라, 그런거 하지 말라는 이유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4.  혹시 제가 여기서 더 해야하거나, 필요해보이는 대외활동 요소가 있을까요?

(ex. 회계 관련 대외활동 요소가 없다 등등,,,)

5.  이번에 휴학할 예정인데 수업을 안들을 생각하니 인턴이 너무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 이력상 안뽑아 줄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냥 이번학기는 자격증 + 어학에만 매진하고, 다음학기인 2023년 초에 지원하는게 낫겠죠??

혹은 

교수님과의 상담에서 인턴이나 직무경험을 하지말고 cpa/cta 같은 장기적인 자격증을 도전해보라고 하시라구요.

객관적으로 저는 회계가 적성에 맞다고 판단이 들지만, 끈기도 없고, 합격할 자신이 없습니다... 

또한 장기적인 공부하려는데 많은 재무적요소가 투입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 가정형편상 평범하지만 누구 도와줄 형편이 안될 뿐더러,

강한 각자도생 분위기인지라 20살부터 제가 알아서 생활비를 마련해왔기에,

여기서 더 투자하면 안될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선배님들께서 해야한다는 의견이 크시다면, 할 의향 있습니다 !

만약 제 목표를 금년에 다 이루게 된다면, cpa/cta 교육이수 및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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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 ㅠㅠㅠ,,,

이번년 초부터 계속 고민이라,,, 용기내어 끄적여봅니다. 

조언 및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