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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를 다시 다녀볼까 고민입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1년간 직업교육학원에서 공부했던 웹개발쪽이 잘 맞아서 그 분야로 진로를 잡고 현재 직장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생기는 고민이 있습니다.
취업위주로 공부를 한 덕분에 처음 기본적인 일을 할때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 깊게 들어가고 그 부분을 따라가면서 공부를 계속하다보니 일적으로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이론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쪽으로 공부를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2년이든 4년이든 시간이 들어갈텐데 적지 않은 시간이라 도전보다는 계산적이게 됩니다. 좀 더 많은 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됬으면 합니다.
실제 컴퓨터관련 과를 진학하고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하면은 많은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전공을 안살리다 보니 대학공부에 대한 불신이 커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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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겪었던 고민입니다.
저는 국비지원도 3번 받아보고, 사비로 학원도 다녀봤습니다만, 기초 이론이라는것은 본인이 독한 마음만 갖는다면,독학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2년이든 4년이든, 현장에서 겪는 도움안되는 또는 인간적으로든 일적으로든 힘든 경험이 결국 실력으로 이어줍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대신 읽어주는 책과 같은 교육은 본인의 열정이 있다면 충분합니다. 만약 그래도 갈구하는 마음이 있다면 차라리 적은 비용이라도 돈을 받고 정말로 실무이론을 많이 배울수 있는 업체를 찾아 취업하시는게 학원 다니시는 것보다 낮다고 감히 어설프게 조언드립니다.2018-08-25 작성 -
가능한 본인이하고 시픈일을 칮아서 하는것이 일에 능률이나 성취면에서 본인 에게 스스로 칭찬할듯 힙니다
2018-08-23 작성 -
그래도 사회에선 아직도 2년제 졸업장보간 4년제에게 연봉을 더 쳐주긴 하더이다. 돈주기싫은건지 개발이면 4년제를 더 선호하던데 기사자격증 때문인가..
2018-08-23 작성 -
일은 실전에서 사수에게 물아보면서 배우고 엄청 깨지면서 배우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내 주위엔 대학에 들어가지 않고도 물어보면 술술 알려주는 부장님도 있습니다. 이 선배는 학원도 안다니고 실전에서 배우면서 터득한 사람이구요. 주위에 보면 배울사람 많을꺼예요. 나이가 적건 많건 나보다 많이 알면 친해져 보도록 하세요.
2018-08-22 작성 -
졸업장이 있으시면 구지 2~4년 시간낭비하는것을 비추.이론 공부는 검색해서 좋은정보 얻을수 있습니다. 실전경험을 쌓으세요
2018-08-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