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9559568 2년차 / 09학번 Lv 1

99% 현실 알려드립니니다.
5년 전 명전 선배들 현황
대기업 생산직으로 정말 많이 갔습니다. (삼성, 정유 회사) 10명중 5명
전공 무관 영업 또는 자영업 10명중 2명
전공 살려 중소기업 취직 10명중 1명
전공 살려 대학원 + 연구원 취직 10명중 0.5명
무직 10명중 1명

후배님 전문대는 그냥 학원이라고 생각하세요, 유명 학원 나왔다고 알아주진 않죠?.
유명 학원 나와서 결국엔 결과가 어떻게 되었나. 가 중요하죠.
대기업 생산직은 전문대 사람들이 많아서 거기서 뭐 학벌 이런 것에 별 상관 안하는 듯
자영업은 그냥 돈 많이 벌면 장땡
중소기업은 그냥 SI 나 몇 년 하면서 과제에 찌들어 그냥 저냥 평범하게 사는 듯
대학원을 졸업한 연구원은 극소수인데 학부를 보지 않는다면 석사라는 것에 어느 정도 인정, 군대는 석사졸 병역특례 함, 연구원의 특성상 학벌 상위권들을 많이 마주침, 알게 모르게 이들에게 학부가 전문대라는 것에 대한 선입견이 있음, 그래도 연봉 높음, 연구원에서 일한 고급 업무를 경력으로 많이 쳐줌, 프리렌서 가능, 중견 기업 정도면 최종 학력으로 대우 많이 해줌, 일하면서 계속 대기업 경력직 노리는 중, 대리급으로 면접에서 계속 낙방, 기사 따고 4년 경력이 넘어서 기술사 공부중,

형이 열심히 살아왔다. 전문대라는 선입견을 벗어나기 위해서 일반 4년제 학부 석사 졸 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했고, 그것을 증명해야 했었다.
큰 욕심없고 그냥 저냥 살려면 대기업 생산직 또는 중소기업 또는 영업직 가라, 학은제 하는 것 나는 좀 비추라고 생각한다. 너가 생각하는 길에서 4년제 학위만을 행정적으로 필요로 한다면 그냥 돈주고 따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 큰 욕심을 가져서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얻기 위해서 세상의 편견을 마주치거나 선입견을 스스로 깨트리고 나오는 것을 하고 싶고, 자신이 있다고 한다면 공부를 더 해야한다.
30대 중반 까지 경험에 의거한 글이다. 40살 넘었을 때는 나도 모른다. 어떤 길이 더 좋은 길이였는지,

mentor1394005 9년차 / 99학번 Lv 3

정보통신 보안 업계에서 일을 햇다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선 3가지로 나눌께요
영업 : 기초 지식과 인간관계가 좋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딱히 초대졸로 문제 없습니다.
개발 : 개발 심화관계로 초대졸로 문제 없습니다. 회사 에서는 잘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엔지니어 : 스크레치 교육보단 넓은 의미 해석 부분이 중요 합니다.초대돌로 문제 없습니다.

아이티 업체들은 학벌보단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합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취업 하시려면 문제가 많겠죠? 하지만 알다시피 명전이 대기업에 갈 학교가 아닙니다.
대기업으로 가실거면 중소기업에서 3~5년 구르다 특채로 이직 하는 방법이 있겠네요.
대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은제 1년이면 되니 준비 하셔도 나쁘진 않습니다. 16학번이면 시간이 많네요.
전 지금 국비지원 6개월 해킹과정을 공부중입니다. 아이티는 공부의 끝이없습니다.

mentor1781076 12학번 Lv 1

컴퓨터공학 만큼은 학벌을 많이 안보는것 같습니다
100% 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C JAVA 파이썬
본인이 구현가능한 부분을 어필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mentor0255256 16년차 / 03학번 Lv 3

생활여건이 되신다면 4년제학위로...진학하시고...조급해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현실상 취업 어렵다고하지만 조금만 낮추면 내일하면서 대우받으면서 잘할수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벌! 이거..대한민국에서 무시못합니다.! 저는 3년제를 2년제로 졸업하고 나서 후회하는 1인입니다....힘내십시요 그래도! 돌아돌아 제 전공분야 비슷하게라도 살려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저처럼안되시려면 조급증 내시지 마시고 그리고!전 집안형편이 너무안좋아서 졸업을 다 못했지만 님은! 여건아주..죽을것같지않은이상...꼭!! 4년제 학위 따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mentor6749559 9년차 / 04학번 Lv 1

안녕하세요
명지전문대학 정보통신과 04` 학번 졸업생 입니다.
먼저 많은 고민이 있을 시기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 시기입니다.
우선
정보통신과를 졸업했다 하여 꼭 정보통신 분야로만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할게요

개발쪽은 3년과 4년 차이는 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 현실은 4년제를 더 인정해 주는 나라니까요...
하지만 3년제와 4년제 차이를 볼것이 아니라 본인이 취업을 하여 그에 대한 퍼포먼스를 낸다면,
충분히 앞지를 수 있습니다.

4년제는 처음 입사할때 유리한 조건이지 회사 실무와는 관계가 많지 않습니다.
결국 회사내에서는 업무를 잘해야 하니까요

저는 한국지엠 부천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6개월 받고
한국지엠 기술부서로 취업을 하였어요

요즘 자동차도 정보통신 기술 없인 안되는 점 아시죠?
학교는 학교대로
나아가 부족한 공부를 채우기 위해 혹은 1년이 부족하다 하여 학은제를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학교는 졸업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느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를 충분히 고민을 해 본 후에 그 분야에 대한
기술을 배우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지엠에서 6개월동안 한달에 교육비를 주면서 성장을 시키고
자격증도 당연히 자연적으로 따게 됩니다.

지금 당장 4년제를 채운다고 해서 취업이 보장되는것은 아닙니다.
위와 같이 전공을 100% 살리진 않아도 충분히 살려 관련 있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회사를 들어가서 실무를 배우는것도 현장에서 경험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복불복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무를 배운다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것들을 알려주지 않아요..

큰 그림을 알려준 뒤 세부적인 건 본인이 찾아서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보통 이런 시행착오를 다 겪는 답니다.
그래서 훈련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회사는 본인에 맞게 학교처럼 완전한 교육을 해주진 않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mentor9763305 18년차 / 11학번 Lv 1

학력보다는 실무가 맞는거 같아요..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잡는게 맞고 그걸 토대로 개발쪽으로 계획을 잡으셔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