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911241 요리사 / 11년차 Lv 1

대한민국 구조가 사업이 망하면 가계가 망하는것처럼 되어있어서 다들 준비부터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근데 진짜 나이들어서 사업망하면 더 어려워집니다
그때 제대로 해보고 지금 연습삼아 작은 가게라도 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여건이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꾸려나가고 돈은 어떻게 굴리고 등등 체감으로 터득하는게 막연히 돈만 모으는것과는 다르게 큽니다
변수도 엄청 많고 별별일이 다 생기는데 그 대처법도 생기구요
만일 가게 공사단계부터 참여하는 제너럴매니저 위치의 제안이 있다면 그리로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네요

mentor3124479 영업지원 / 15년차 Lv 3

아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 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잘 하실분 같구요~!
단
"장사" 가 아니라 경영의 마인드로 창업할 준비가 되었을때 본인 사업을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장사 를 하겠다는 사람과 작은 점포일지라도 사업을 경영 하겠다는 사람의 차이가 너무 크답니다~^^

회사는별로임 영업지원 / 10년차 Lv 3

현 30대 후반 자영업(외식컨설팅) + 직장인(S.V) 동업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고민 하시는 모든 생각이 다 경험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2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건 정신력과 지구력 그리고 체력만 있으면 가능 합니다. 30세면 어린 나이입니다. 100세 시대 100세까지는 못살아도 적어도 70세까지는 일하며 살아야 하는 세대입니다. 아직 40년이나 더 일할 날이 남아 있습니다. 도전을 포기하면 후회만 가득 남을 수 있습니다. 후회없는 삶을 선택하여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mentor2732386 10년차 Lv 1

안녕하세요. 전 자영업자이자 현 무직으로 잠시 쉬고 있는 사람으로서 실례일지는 모르겠지만 구체적인 사업구상과 그외 시장조사는 필수입니다만 작성자님께서 진짜 어디쪽으로 가고싶은지 마음을 딱 정해놓으시고 그리고 부산벡스코창업박람회도 있고 하니까 바람쐬러 다녀오신다생각하시고 가셔서 도움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작성자님에 현 나이가 30이시면 충분히 도전해도 무방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6세때 프랜차이즈가맹점주로 사업 일선에 뛰어든적이 있어서 하면서 찾아나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솔직히 안전한걸 추구하신다면 스카웃제의하는곳으로 가셔서 일을 더 배우시면서 사업아이템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mentor2080281 해외영업 / 20년차 Lv 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본인사업에 대한 생각을 정확이 정리가 되고나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책지원금도 받을수 있는 조건은 되시지만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는 많으 어려운 난곽들이 발생 될수 있어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잘하는것을 잘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mentor4703246 자재관리자 / 9년차 Lv 5

구체적인 사업구상과 메뉴구성, 매장 운영등에 대해 세워두신게 있다면 정부지원으로 창업컨설팅이나 사업자금해택을 받으면서 작게라도 시작해 보세요 나라에서 해주는 컨설팅이나 교육이 크게 도움되는 건 아니지만 세금이라던가 지원해주는 해택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편이고 나이가 30이시면 아직 청년층이야서 조건에는 맞을 것 같아요

아직 어떤 사업을 해야할지 생각중이라면 일단은 오라는 곳중 돈 많이 주는 곳 ㅎㅎ 에서 근무하시면서 사업구상을 준비하세요
상권분석이나 매장설계 동선, 메뉴개발이나 식자재발주는 어떻게 할 건지(업체, 시장등) 예상 사업자금과 유지비등을 생각해보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른 매장들에서 러브콜이 올 정도면 실력은 충분하신 것 같습니다 다만 레스토랑 오픈하는 게 요리스킬만 좋아서 운영되는 게 아니란 걸 질문자님도 잘 아실 것 같네요 어떤 면을 준비하면 될지도 잘 아실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