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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마케팅 신입

조회수 1,029 2022-06-30 작성
안녕하세요. 해외대에서 졸업을 하여 국내 대기업 마케팅 직무 취준생입니다. 비록 외국계 브랜드 마케팅 인턴 경험이 있지만 대기업 마케팅에서 서탈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직무 자체가 to도 적고 고스펙분들이 지원을 해서 경쟁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신입으로서 마케팅 직무에 도전은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비록 해외대이긴 하지만 유명한 대학교도 아니고, 인턴 경험도 있지만 중고신입분들이.많아 경쟁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은 포기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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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25341 온라인마케터 / 9년차 Lv 2

    대기업 보다는 일단 중소기업쪽으로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인턴 경험으로 대기업 마케팅쪽 보다는 중소기업쪽으로 가서 업무 스킬을 배우시는게 어떠실지요?

    2022-07-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94304 IT·기술영업 / 10년차 Lv 2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무 능력과 현장 경험입니다. 현실적으로 마케팅 파트는 외형적 조건을 볼 수 있습니다. 대기업은 특히 초기 진입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스타트업 또는 적정 규모의 회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분야가 최근에는 세분화되서 디지털 마케팅의 경우는 스타트업이 본인의 능력이나 다양하게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도 많으니 도전해 보세요 ^^

    2022-07-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최종 목표로써 포기해야 되는 건 아닙니다만, 단기적인 목표로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아시다시피, 대기업의 경우 중고신입이나 경력직의 지원이 많아 일반적인 신입의 경우
    합격확률이 낮은 편입니다. 예전보다 인턴 전환률도 그렇게 높지는 않구요. 그러다보니 확률적으로
    봤을 때에는 중견-중소에 들어간 후 실무 경험 쌓고 이직 혹은 중고신입으로 가는 게 비교적 더 수월합니다.
    물론 계속 지원하면서 낮지만 가능성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취준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부담이 되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2022-06-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