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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일자리 고민있습니다

조회수 272 2022-06-27 작성

20대 대학 휴학생입니다.

현재 공항 과 렌트카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공항은 수하물 분류 쪽에서 일을 하는 것이며, 215 ~ 230 사이이며, 연장 근무를 할 시 250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유니폼 및 식대 지급, 2교대로 9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중간 중간 쉬는 시간도 깁니다. 집과의 거리는 버스로 20분 정도됩니다. 실내에서 일을 합니다.


렌트카는 주업무 출/반납 및 부업무 세차를 하며, 자잘한 일도 꽤 있습니다. 9시간 30분 일을 하며, 수습기간 동안 210을 받고 지나면 세후 230정도 받습니다. 스케줄제이며, 유니폼 및 식대지급, 출퇴근 및 휴무 차량을 지원해줍니다. 공항 주변에 있지만 10월 이후로 공항 보다 좀 더 먼 쪽으로 이전을 한다고합니다. 실외에서 일을 합니다.


둘 다 교통편이 나쁘지 않지만 고민이 너무 됩니다.

길게는 안할꺼지만 최소 1년은 생각하고 있고 돈도 모아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고 이런 일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서 결정이 힘듭니다 ㅠ 주변에선 둘 다 괜찮아보인다하여서 일을 많이 아시는 여러분께 물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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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61280 제품영업 / 21년차 Lv 1

    공항 수하물 핸들링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날씨에 상관없이 실외업무가 필수적 입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어서 다행이고 업무는 택배회사와 유사하긴 할텐데 강도가 훨씬 낮을 겁니다.

    자동차 업종에 있어봐서 아는데 렌트카 회사는 솔직히 배울만한 내용들이 별로 없습니다. 큰 회사로 이직한다고 해도 뭐랄까 기업문화나 업무의 내용들이 좀 전근대적이고 거칠기 때문에.. 운전 경력을 쌓기에는 좋다고 보이네요.

    저같으면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항공기를 좋아하신다면 말할 필요도 없겠고 공항에서의 업무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쉽게 배울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복리후생도 렌트카 회사와는 비교도 안되게 괜찮을 겁니다.

    2022-06-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