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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회수 376 2019-09-20 작성
회계직군으로 면접에서 일단 너무 떨어집니다...

사유는 늘 경력 부족이라는 말만 듣습니다...

나이도 이제 30을 보고 잇고 회계경력은 쌓을수 있는 곳이 없어

늘 회계분야로 시도를 하고 잇지만 경력없다는 이유로 뽑아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변경을 하려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눈을 낮추어도 눈 낮춘 기업마저 경력자를 선호하는 배부른 짓들을 골라서 합니다.

하루하루 원서만 넣자니 시간은 아깝고, 저는 사회인으로 빨리 돈벌고 싶은 마음뿐이라 저의 분야 살려 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더군요...

자기계발하기에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진로를 어떻게 빨리 찾고 결정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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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8408354 3년차 / 06학번 Lv 4

    회계쪽은 경력을 많이 봅니다. 물론 대기업 공채는 무조건 학벌좋고 어린 신입이죠.

    눈을 좀 낮추셔서 중소, 중견 노리신다면 일단 회계사무소라도 가서 이력서 한 줄 추가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급여는 상상 이상으로 낮습니다. 웬만큼 규모있는 회계법인도 최저시급 수준입니다.

    그래도 저라면 일단 소규모 회계사무소 신입으로 입사(1~2년 근무) - 주임 정도 단 후에, 대형회계법인 경력있는 신입으로 입사(3~4년 근무) - 과장 단 후에 중기업 회계팀 경력직으로 이직 테크를 노려보겠습니다. 그 와중에 운이 따라줘서 좋은 인연이 생긴다면 괜찮은 회사에 자리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무운을 빕니다.

    2019-1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39870 7년차 / 07학번 Lv 1

    이직하려고 이력서 수정하러 들어왔다가, 같은 고민을 한 질문이 있어 슬쩍 답변을 적어봅니다.
    2010년부터 회계직군 근무하며 이것저것 많이 해보았습니만 저 역시 그런 경우로 이직 시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회계직군에도 범위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급여 / 결산 / 세무 / 감사 / 예산 등.
    가고싶은 범위의 경력을 쌓아야 이직 시 유리할 수 있으며, 다른 범주의 업무에 지원하게 된다면 경력으로 인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저것해보며 내가 원했던 일이 내 진로가 맞는지 경험해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그 회사에서 필요한 경력에 부족하다는 뜻이지, 본인의 자체 경력이 부족한 것은 아닐 것이며 본인과 맞는 회사를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2019-09-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94758 05학번 Lv 1

    34세 대학중퇴 백수입니다 저또한 매일매일 고민하는부분입니다 뭐라도 해야지 길이 보이는것도 어느정도 맞다고 보여지지만 저를 포함해 대다수의 청년들이 취업의 어려윰을 겪는부분이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급여의 액수를 떠나서 과연 이일이 비전이 있을까 나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업무인가 등등이 제일 큰걸림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보단 아직 어리시니 접근성이 좋은 알바를 가볍게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도 무능력에 미래가없지만 건방지게 조언아닌 조언을 해봅니다

    2019-09-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