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제가 이상한가요?

조회수 230 2022-06-21 수정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계속 코로나로 짤리고 면접도 중간에 취소되어서 어렵게 취업을 했는데 문제는 원장님과 저랑 둘이 근무하는거였습니다.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월급을 환자가 없어서 깍아서 받아야 한다고 해서 어렵게 취업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문제는 성격이 이상하더라고요 전화를 걸려오면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바꾸는게 좋을것 같다고 했더니 제 말이 날카롭게 들렸다고 합니다.

앞으로 같이 근무를 해야하는데 의견을 말해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꼭 기분안좋은일이 있으면 저를 시켜도 되는데 꼭 자기방에 청소기를 놓고서 돌리면서 눈치를 받게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날이면 걸레라도 빨아서 걸레질을 합니다. 

접수실에도 컴퓨터가 아닌 노트북을 놓아주고 본인이 쓰는건 좋은 컴퓨터를 놓았습니다. 아침에 인사를 밝게해도 받는둥 입니다. 근로계약서도 지금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 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에 계시던 선생님이랑 저를 대할때 온도차가 큽니다.

저를 대할때는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차라히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말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7311504 17년차 Lv 5

    전체적인 상황은 알수없으나
    환자없다고 급여를 깍는다는건 말도 안돼는 행위입니다.
    그럼 환자가 넘쳐나면 돈 더주나요?
    근로계약안쓴것도 문제에요.
    계속 트러블이 있으면 오래다닐곳은 아닌거 같아요.

    2022-06-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