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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설계 이직
기계 설계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현제 근무중인회사는 양산품 3종류를 제작중인회사입니다
급여는 주5일 3600받고있습니다
근래들어서 고민중인생각이
매일 치수정도나 변경하고 설계가아닌 현장지원 품질지원하는데 요즘들어 이게 설계가 맞는 가 싶습니다
회사는 영업이익이 높아서 망할수가없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이러다가 물경력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다른 업장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다니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급여는 중소기업치고는 회사가 돈을 잘버는 편이라 그래도 좀 잘주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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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를 위한 경험쌓을 기회가 케바이케며 그 기회가 왔을때 돌파하는 사람도 10퍼정도인듯요. 그 돌파를 이룬사람도 결국 남의일 해주는거구요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을시 자기개발하시길요. 질문자가 언급한 정도의 업무를 현재에도 하고 있는데 그런 고민의 시간과 여유도 없이 빠르게 시간만 흘러왔네요 물론 워라벨없이 처자식 먹여살리는 것만 생각하고요
2022-06-22 작성 -
삶의목적에따라다른거같아요 급여/결혼/사업/창업/노x질x가족만들기/글쓴이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안정감?
2022-06-22 작성 -
안녕하세요.
저는 제품설계하다가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연구.관리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중요한데, 딱 설계와 품질,현장품질지원을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직장이 급여와 안정성이 양호하다면, 많은 경력을 쌓으면 좋겠습니다.
회사는 품질,개발,생산등 어느 한 분야에서 잘하는 인재를 환영하지만, 넓은곳에 가면
품질과 설계, 생산등 멀티로 일하는 인재를 선호하고, 또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설계와 품질,생산,구매는 떨어질수가 없는 분야입니다.
설계를 잘 하기 위해서는 품질관리가 유지되는 것을 알아야, 양산시 문제가 없이 생산될 수 있고,
관리해야할 부분을 꼭 집어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산을 모르면 공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또한 완벽한 설계를 한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설계는 품질이나, 생산등 타부서보다도 중요한 부서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서이다보니, 자칫 하나의 실수가 제품의 단종때까지 애를 먹이고, 회사에 Loss를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현재의 현장업무와 품질등의 경험과 이론등을 잘 정리하여 Data화 해 놓으면 나중에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말처럼 " 이봐, 해보기나 했어?" 라고 했을때 "네, 해봤습니다."하고 말할 수 있고,
또한 그 경험에서 A,B,C안으로 해 보았더니, A는 A-결과, B는 B+결과, C는 C`의 결과를 확인해보았으며
이중에서 생산성,손익,품질성등을 고려했을때 B+의 결과가 가장 우수한 것 같습니다.
하고 말한다면, 그 누구도 당신에게 설계나 하는 설계쟁이로는 보지 않을 것이고, 경영자든,사장이든
옆에 두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작은 경험이나마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2022-06-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