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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인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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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으로 쭉가실생각이라면 선배들한테 그냥 솔직하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긴해요 이런부분이나 어떤부분에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조리용어를 모를때가 많아서 일하는데 곤란한부분이 생긴다 그래서 알려주시면 감사할 거 같다 근데 이렇게 물어보기전에 알려주는분들도 계시지만 질문자 본인이 물어보기어렵다면 요리서적이나 유튜브 구글쪽으로 영상같은거 많이 보시는게 좋습니다
2022-06-28 작성 -
본인이 요리를 할 줄 알면 꽤편해요. 그렁, 유튜브요리방송을 봐도 메모를 안하게되요. 왜냐면 그럴때 그 양념이나 그럴때 그 기구를 쓰는게 당연한듯 이해가 가기 때문이죠. 본인이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보시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계량도구를 쓰지 말고 감으로 연습해보는것을 추천드려요.
2022-06-21 수정 -
첫술에 배가 부를까요?
다이닝은 아니지만 호텔 이태리식당 주방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시간이 다 해결합니다! 입니다
예습하고 배우면 처음엔 아는 재미로 들뜨지만 금방 시들해졌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있으시죠?
또 예습이 없을땐 따라가기 힘들던 추억도요
인생도 요리도 다 같더라구요
적절한 공부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 습득도 중요합니다
멋진 요리사가 되신길~^^2022-06-20 작성 -
외국 키친도 아니고 대부분 몇가지 반복적인 말이에요 그냥 모르면 물어봐요 그렇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런 부분들 많이 해결 될 거에요
2022-06-20 작성 -
조리용어 사전.조리재료학 사전 등 조리과에서 쓰는 책들있어요.
나이 서른에 조리과 다닐때 기술식 시험때문에 영어재료.불어.한국어 .현지명 등과 용어를 하루 200개씩 외웠던 기억이 ㅠㅠ. 스무살때부터 일하다가 늦게 학교가서 어러웠지만 책을 통째로 외우고 시험지 더달래서 에이쁠 맞아보겠다고 서너장을 더 써본 경험이 있네요. 그보다 더 정밀한 단어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은것 같아요.화이팅.2022-06-18 작성 -
아웃백 같은 외국계열 레스토랑이나 호텔, 다이닝 쪽에선 전부 통용되는 용어들이 있죠ㅎㅎ
의외로 국내 요리학교에서도 이런 용어들을 알려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여서 초심자분들이 흔하게 겪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찾아보시고 어설프게 아는 척 하기보단 그냥 선배분들에게 모른다고 하고 그때그때 솔직하게 물어보는게 현명합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대부분 사람들도 그런 용어들을 따로 공부한게 아니라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배웠으니까요!2022-06-18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