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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를 잃어버린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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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역량을 높힐수 있는곳을 찾아가심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곳에 쭉 재직하시다가 이직을 하게 된다면 본인 직무와 연관 없는 일만하다가 괜히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어지고 주눅 들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구요.
저도 제품촬영으로 업무가 너무 많아서 몸이 골병이 들어서 사직 의사 밝히니까 업무 줄여준다고 제품 놓고 연출촬영하라해서 했는데.....연출 촬영 비율을 왕창 늘리는 바람에 업무량이 더 늘어나는 꼴이 되어 몸도 마음도 더 상하기만 하고...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땐 과감히 나오는게 낫다는 의견 조심스레 드려봅니다.2022-06-17 작성 -
본인이 다른곳을 이직을 하실지 아니면 프리랜서를 하실지 잘 판단을 해보시고 만약 이직을 하신다고 하시면 지금 갈 수 있는 정도의 회사는 어디인지 그 회사의 결과물은 어느정도인지 보시고 이정도는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혼자서 스튜디오나 모델을 구해서 해보시고 그래도 되겠다 하시면 바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촬영한 결과물은 본인이 판단하기 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시는게 좋으며 현재 기업에 속해있다면 조명 등 여러 환경이 일반 회사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러니 본인 촬영시에는 최소한의 조명이나 열약한 스튜디오등 에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기업에서 제품컷을 오래 찍고 몸도 지치고 그래서 퇴사의사를 밝히고 다른 회사를 다니다가 프리랜서를 시작한 입장으로 드리는 말씀이라 참고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2022-07-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