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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취업이 급하면 퍼블리싱쪽 공부하면서 프론트 엔드 개발자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퍼블리싱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주로 하고
프론트 엔드로 가면 리엑트 뷰 등을 사용하잖아요?
여기에서 현 시점에서 국비교육을 했지만 프론트로 하기엔
자바스크립트까지만 배우고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현 시점에서 취업이 많이 급한 상황인데...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집중적으로 해서 퍼블리싱 공부를 해서
퍼블리싱으로 취업한 다음에 계속해서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파면서
리엑트로 추가적으로 준비해서 프론트엔드쪽으로 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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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와 프론트앤드 개발자가 하는일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직업 모두 프론트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퍼블리셔들이 프론트개발자로 발전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블리싱 지식이 약한 상태서 뷰, 리액트 등을 잘 다룰 수 있을까요? 단순히 정보를 프론트에 출력하고 제공된 뷰, 리액트의 소스만 사용하는 일은 드물겁니다. 고객이나 회사에서 다양하게 요구하는 사항을 소화해 낼려면 퍼블리싱 이해가 분명 필요합니다.
퍼블리싱 능력이 부족할 수록 js에 기대거나 복잡한 구조로 작업을 하는것을 여럿 보았습니다.
저는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방법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고민해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2022-06-18 작성 -
실제 실무를 하다보면 어지간한 규모의 프로젝트라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퍼블쪽을 건드리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퍼블 쪽 공부보단 백엔드쪽을 같이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경력이 쌓이다 보면 풀스택개발자가 되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 됩니다. 백엔드를 이해하면 프론트를 만들기가 더 수월해 지니 프론트를 주로 하면서 백엔드쪽을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22-06-17 작성 -
두 분야는 유사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완전히 다른 지향점을 갖습니다.
퍼블리셔는 말 그대로 웹 문서를 출판을 담당하며 클라이언트의 접속매체별 호환성과 웹표준성을 지키며 디자인 시안을 웹문서로 규격화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클라이언트 버전별로 숙지해야하는 사항이 많고 다양한 css 표현방법들 중 올바른 방식을 채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는 클라이언트의 발전으로 분류된 개발파트입니다. 기본적으로 개발자는 정보가공 및 처리를 합니다. 프론트엔드 또한 자료시각화나 클라이언트 기능의 활용 정보나 기능기반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에 친화적인 개발자이기에 관심도에 따라 어느정도 퍼블리싱을 소화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 전문 퍼블리셔의 수행능력을 따라잡기는 힘듭니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는 JS 로, 클라이언트의 단순 프로그래밍으로 탄생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현재에는 많이 보완되고 클라이언트의 서포트도 존재하므로 다채롭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내용을 생각할 때, 둘의 지향점은 디자인 표준화와 정보 시각화로 분야가 다릅니다. 당연 숙련도를 키우는 관점도 다릅니다.
결과적으로 프로그래밍이 우선시 되어야하는데 퍼블리싱을 향상시켜서 퍼블리셔로 근무 후 전향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먼 길로 돌라가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직무가 상이하므로 경력 초기화되기 좋습니다.2022-06-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