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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문의
올해 시설관리 기계직으로 18년차, 기계설비유지관리자 특급 대상자로 지난 4월 끝으로 퇴사하여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기나 소방쪽 자격증은 아직은 없네요..제가 시설직 이외 다른분야는 모르다보니 성능점검업 취업 요청이 많이 와서 전망이 어떤지 이렇게 고민차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듣기론 현장 파견직이고 영업실적을 내는듯 하여 급여수준은 있는 편인데,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라 경험없는 입장에서는 내성격인 저랑 안맞을수 있어 고민이 됩니다.
다시 시설직으로 가기에는 다른 변화를 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건설쪽은 경력이 없어 어렵고, 그래서 일반건물이 아닌 반도체 제조업에 시설직도 입사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역시 처음이라 고민입니다. 40 중반에 적은 나이도 아닌데다가 전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을 찾다보니 여기저기 면접도 많이보게 되고 취업을 못한 상황에 두달가량 백수 공백이 생기고..(선택 장애)
어디가 전망이나 저에게 좋은 이력으로 남게 될지 안목이 많은분들에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어쩌다 말이 많아졌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