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이력서 넣고 4시간 뒤? 연락 왔네요..

조회수 572 2022-06-09 작성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는데

면접보자고 하네요..

솔직히 좀 많이 떨리네요..


포폴해봤자 그냥 깃헙으로 취미삼아 만들었던 사이트들 몇개 뿐인데..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20833 웹디자이너 / 7년차 Lv 2

    안녕하세요.
    저는 웹디지만 진심으로 답변드릴게요.

    면접 보고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일단 면접을 보세요.

    그냥 가시지 마시고, 출입문 생김새부터 면접자를 응대하는 태도, 회사 내의 사람들의 일하는 분위기, 면접관의 인상,
    작업환경(컴터 상태, 실제 작업 화면), 직원의 수, 사무실의 청결도 등을 보세요.

    확실하진 않더라도 그런 것들을 보셔야 구미가 당기실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연봉협상도 세게 한번 질러보시구요.

    안 되도 님께선 반드시 또 다른 곳에서 연락이 올 것이고, 연봉을 적정 수준으로 불러 보시고, 또 다시 세게도 불러 보시고,
    이것 저것 시도를 많이 해 보셔서 자연스러운 상태까지 이르는 것도 경험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 곳을 보시는 가운데 정말 맘에 드는 곳에서 연락이 온다면
    정장을 입고 나가 보세요.

    별 거 아니지만 IT 계열 쪽 분들이 대부분 평소 근무 복장이 자유롭다 보니 면접 때도 꽤 자유롭게 입고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님께서 정장을 입고 가신다면 그런 일반적인 분들 보다는 돋보일 것이고, 면접을 정상적으로 보셨다면
    면접관에게도 인상이 깊을 것입니다.

    첫 이미지가 좋아야 그 다음이 순조롭잖아요? 정장은 오바 아닌가 싶으시더라도 다시 말씀 드리지만 맘에 드는 곳이 나타나면 필살기처럼 써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면접관이 면접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건승하시고, 디자이너와 개발자, 기획자들의 파트너인 퍼블리셔로 늘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2-06-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14204 웹기획 / 17년차 Lv 1

    기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는건 좋지 않아요 경험이라 생각하고 면접 정도는 부딪혀보는걸 추천드려요

    2022-06-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34951 웹개발자 / 4년차 Lv 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식으로 연락오는곳은 찾아보면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2022-06-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342507 반도체엔지니어 / 13년차 Lv 2

    왜 전 싸하죠?..

    2022-06-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