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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엇을 선택하든 고통스럽네요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원하는 일을 할려고 백수 1년을 겪는다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어요) VS 원치 않은 일을 바로 한다 (반복적인 퇴사로 고통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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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요 그 1년 동안 일지라도 자격증을 하나라도 더 따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이고 1년을 몇개월 단위로 줄일것 같아요
2번을 한다면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네요2022-05-30 작성 -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시는 일에 뜻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시스템 개발로 시작해서 현재는 웹관련 개발까지 16년 넘게 하고 있지만,
어딜가도 자신이 원하는 일만 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무엇이든 시작해보고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세를 갖길 바랍니다.2022-05-27 작성 -
백수1년을 감당하는데도 원하는 일을 할수 있단 보장이 없다면 밸런스 붕괴 아닌가요?
그냥 지쳤으니 퇴사하고 백수되고 싶다는 마음을 이렇게 쓰신거 같아요.
웹프로그래머인데 반복적 퇴사를 겪고 계신거면, 빡센데 다니시나봐요(하드한 일정, 갑질 등등)
다닐만한 환경도 있으니 돈 몇푼 적더라도 잘 알아보고 이직을 하세요.2022-05-27 작성 -
다른 선택지를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쩔 수 없어서 선택을 한다고 하더라도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할 만한 선택은 없는거 같네요
지금 질문자님 상황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니 이런 고민하시는거 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로 주변 사람들을 의견을 많이 들어보고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2022-05-27 작성 -
1번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선택.
없으면 2번. 대신 참고 살아야 함.
저는 16년간 개발에 총무까지 막내로 시다바리 다 하고도 버텄음2022-05-27 작성 -
2번하다가 1번 하겟습니다 인생은 길고 꼭 한가지로만 먹고 살진 않는거같아요. 아버지만 봐도 직업이 5번 바뀌셨습니다. 55넘어서 전기기사도 따셨구요 아직도 정정하시구 저보다 많이 버십니다 ㅎㅎ
2022-05-27 작성 -
죄송하지만 이런 질문은 하지 마시길..
의도도 모르겠고 님의 의중만 내비치시는 듯한 ....
무언가 조언을 드리기도 난감하네요...2022-05-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