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877983 웹퍼블리셔 / 15년차 Lv 5

퍼블리셔와 프론트앤드에서 선택 할 수 있다면, 미래를 봐서라도 프론트앤드가 좋습니다. 기본적인 연봉과 경쟁력이 훨 앞서기 때문입니다.

회사 선택에서는 몇가지 중요하게 볼 부분이 있습니다.

1. 회사 수익에 퍼블의 영향도가 어느정도인가?
= si업체는 개발자 중심의 회사입니다. 수익에 개발자가 중요하다보니 퍼블은 개발 서포트 느낌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도가 떨어지니 연협 시기때도 큰 기대는 힘듭니다.

2. 퍼블리셔 인원이 몇명인가?
= 퍼블리셔가 많다는건 웹 제작 및 운영이 많고 중요인력으로 본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내 이력에 도움이 되는가?
= 회사에서 무엇을 할게 될지.. 실력을 키울 수 있는지..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지 보셔야 합니다. 더 좋은 회사로 가기 위한 발판이 되어야 좋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이력은 추후 이직시 발목 잡히게 됩니다.

사수 여부는 있으면 좋긴 하지만, 다른분이 말씀 주셨듯이 케바케입니다. 잘 안알려주는 사람은 있으나 마나거든요..

잘 비교해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파이팅!

mentor3525598 웹디자이너 / 6년차 Lv 5

네가지 기억합니다.

1. 50인 미만은 거른다.
2. SI 거른다.
3. 팀 혹은 사수가 없다면 거른다.
4. 파견 거른다.

쉽죠???????????

꼭 기억하세요.

mentor3559612 웹퍼블리셔 / 1년차 Lv 2

회사사원수가 30명안되는데는 진짜 거르세요
경험담입니다. 대체로 10명 정도 되는 회사는
가족회사, 친한사람들 위주이며 진짜 고생할겁니다..
일이아니라 사람한테여ㅠ

mentor9944198 웹퍼블리셔 / 13년차 Lv 3

파견나가는 곳이 오히려 돈벌이를 잘 하고있가는뜻이니 더 나아요. 그리고 퍼블보단 프론트엔드죠. 현직 퍼블도 프론트엔드로 전향하는 과도기에 와있습니다. 파견나가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 바라보는 시각과 견문이 넓어집니다. 전 첫번째가 나아보입니다. 저또한 학원수료 후 사수없이 그냥 시작한 케이스인데요. 정규직 갔더니 파견내보내서 알아서 그냥 구글링하며 했습니다. 그래서 일취월장하기도 했고요. 다구글링이 먹여주고 살려주니까 1번 추천드립니다.

mentor2154634 웹퍼블리셔 / 18년차 Lv 3

1. 사수가 있던없던 공부는 계속해야합니다. 파견이 많다면 그만큼 많은 외부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비교해볼수 있습니다.
2.회사에서 얘기하는 매출은 믿지마세요. 재무재표를 보여주지않는한 정확한 회사매출은 대표 혼자만 알고있습니다.
3. 사람들이 좋아보여도 속으로 곪는 회사 많습니다. 보이는것만 믿지마세요.

mentor1854393 웹디자이너 / 6년차 Lv 4

저는 퍼블에서 프론트엔드로 넘어갈려고 공부중인 취준생인데요. 선임이 있으면 좋지만 선임도 선임 나름이에요. 선임 있어도 안알려주는 사람 많아요. 결론은 직접 공부해야하고 선임은 그냥 내가 못해내면 누군가 해결해줄 사람이 있다? 이정도인것 같아요. 첫번째 회사는 풀스택 개발자를 바라시는거같은데 일단 백엔드 개발은 할줄모른다는것을 확실히 말씀드려야할거같고 가게되면 파견이면 저도 파견있는 에이전시 면접본적 있는데 대기업 프로젝트 하게될때 거의 상주를 바래서 파견업무를 간다고 했어요. 주로 서울쪽으로 파견나갈가능성이 높고 약간 아웃소싱 느낌 나서 안갔어요. 만약 첫번째 회사 가게되면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할거같고 파견나가면 어차피 사수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두번째는 퍼블이 한명밖에 없는거보니 회사가 큰편은 아닌거같아요. 혼자 퍼블로 일해본 결과 장점은 내 퍼블 코딩스타일을 누군가 맞출 필요가 없다는거고 단점은 내가 안해본 업무를 맡아도 나 아니면 대체될 사람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든 해내야한다는거죠. 저라면 2번째 회사 갈거같아요. 신입이 처음부터 퍼블과 개발을 다 잡기가 어려울거라 생각되고 게다가 백엔드까지 바란다면 신입의 자리는 아닌거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