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HV디렉터 이야기]자신이 2030이시면 시설관리는 되도록 하지마세요

조회수 473 2022-05-28 수정

안녕하세요 HV연구소의 디렉터 입니다.


대학병원시설관리 기능직으로 있다가 현재 엔지니어로 전향한 경력 12년차 현직자입니다.


시설관리의 입문 난이도는 은퇴하신 60살이상 분들도 많이 하십니다. 

자격증도 예전에 취득하셨거나 공부열심히 하셔서 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난이도가 업무 난이도의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업무난이도가 낮으면 연봉이 낮습니다. 그리고 산업구조도 용역이 대다수 입니다.

용역은 인건비 장사로 회사에 이윤을 남기는 방향이라 연봉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젊으신 분들은 하루라도 자신의 역량을 조금씩 늘리셔야 합니다. 

같은 계열이면 `공무팀`을 추천드립니다. 공무팀에서 현장업무를 배우시고 엔지니어의 안목을 기르세요

엔지니어가 되면 프로젝트 할 때 여러가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확장공사,장비교체 등 적게는 1억 많게는 몇백억까지의 프로젝트에 참가하시면 고급인력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법적인 인허가부터 확인한다고 말씀드리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연봉을 많이 받고 워라밸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스펙을 쌓는사람이 아닙니다.

업무의 태도와 열정으로 결정 됩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