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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통계학과 출신인데 진로 고민이 되네요.....
원래 예전에는 대학원을 가려했는데 이제는 흥미가 많이 떨어져서 다른 길로 가려합니다.. 그런데 다른 할일거리를 찾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공기업준비는 준비하는 과정이 꺼려지고 사무행정직을 하고 싶은 생각도 잘안들고요. 그래서 국비지원으로 전문적인일을 배워볼까해봤는데 코딩은 조금 해봤는데 영 아닌것같고 디자인쪽도 제가 접해보지 않았기도해서 이걸 제가 직업으로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 하네요.. 그래서 은행 쪽도 생각해봤는데 금융에 관심이 없는지라......
어떡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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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을 살리실 수 있을지 , 자격증도 필요하겠지만 데이터 마케팅, 통계(GAIQ)를 접목한 이커머스 플랫폼기업의 서비스기획자를 염두한 md쪽이 입사 scope이 넓은 편입니다. 통계나 마케팅 비 전공자들도 많이들 종사하지만 이직이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만. 전공자라면 적응도 측면에서 유리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관련 실무 자격증취득을 하시기 바랍니다. 리서치회사나 스타트업은 비추입니다 (hufsan 90학번. 증권사출신 현직 헤드헌터)
2022-05-18 수정 -
통계이시면 SPSS같은쪽을 심도있게 배워서 데이터분석(DP)으로 가시면 어떨까요.
전공쪽을 살리신다면 통계청, 리서치사연구원이 아니면 그쪽이 나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딩이나 디자인 뉴스보고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름 기초를 잘 배우지 않으면 몸만 힘든 업종입니다.2022-05-01 수정 -
회계적으로 가시고 추가 직무를 Fa&p 쪽으로 가도 좋을거 같은데..(sql) 그런 쪽은 별로실까요?
2022-05-01 작성 -
통계학 쪽이시니까 굳이 대학원 진학이 내키지 않으시다면 데이터 분석 쪽으로 배워보세요. 국비지원 코스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데이터 분석 포지션은 스타트업도 많고 대기업도 많아요.
2022-05-01 작성 -
코딩이랑 디자인은... 저도 비추예요. 그래도 언급하신 것 중엔 공기업이나 사무행정직이 미래적으로 봤을 땐 낫지 않을까요? 내가 재밌어하는거나 취미 쪽으로도 직업을 찾아보세요
2022-04-3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