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672439 13년차 / 94학번 Lv 1

입사를 할 때는 물론 학벌에 대한 프리미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준비를 통해 입사의 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결국은 자신의 능력을 얼마나 발휘할 수 있는가 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소위 sky라고 하는 학벌을 가진 직원들을 많이 봤지만 물론 sky중에 특출나게 뛰어난 인원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입사 후에는 동일선상에서 출발을 하는 거고 레이스 중에 자기의 능력을 얼마나 잘 발휘해서 펼치느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지 생각해 보면서 교우간의 유대관계도 쌓아야 하겠지만 미래에 가질게 될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미리 해 두시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sky들 부럽지 않게 신임을 받으면서 직장생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entor5509175 5년차 / 04학번 Lv 1

부경대 생으로 이야기하자면, 수도권에 본사를 둔 중견 이상 기업이라면 결국 부산대 말고는 잘 모름

mentor6724259 10학번 Lv 3

인서울 말고는 다 잘 모름

mentor2441038 2년차 / 02학번 Lv 1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직종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독취사, 독금사 등 여러 까페를 참조해보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리자면 평균 학점 3.8기준 취업과 관련한 자격증 및 관련 직종 경험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곳을 비롯하여 합격자들의 국내 공기업 및 공단의 자소서, 이력서를 볼 수 있음 꼭 참고해보세요. 제가 말씀드린 카페에서 답글과 댓글 열심히 다시면 카페에서 제공하는 샘플 가이드북도 다 받아볼 수 있는데 다 보셔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전체적인 측면)과 해당 직무(구체적인 측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경험 및 자격증이 필요한데 어느 정도의 range까지 합격자들이 구비하고 있는지는 해당 기업 합격자들의 정보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의외로 다른 측면에서 결과를 뒤집는 합격자들도 있거든요. 학력(학점)은 성실도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어느 정도 평균은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이제 저성장 국면에 본격 진입했으니까요). 어떤 경험을 쌓기 위해 취업을 미루시기보다는 하루 빨리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고 열심히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점점 대기업도 공기업도 다들 신입정원을 줄이고 있으니까요. 혹시 공무원(기계관련) 쪽을 생각하신다면 민주당이 집권하는 요즘 시대가 이번 생에 다시 못 올 기회일 것입니다(다음 정권도 민주당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정권 끝나기 전까지가 데드라인이지 않을까). 기계관련 공무원은 일반행정과 달리 문턱이 엄청 높지 않아서 말씀드려봅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mentor4259289 09학번 Lv 1

거점 국립대는 전국 도시마다 하나씩인것이라 몇군데 없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대만이 거점국립대지요. 부산의 다른 국립대들은 그냥 지방국립대로 분류됩니다.

mentor9350779 1년차 / 10학번 Lv 1

걍 영남권에서는 경북대 부산대말고는 다 나가리라서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마인드로 가면됩니다

mentor1519105 16년차 / 94학번 Lv 1

그냥 다 같은 지방대 일뿐 개인의 능력이 더 중요 합니다

mentor0232765 3년차 / 06학번 Lv 1

학력은 어딜가나 봅니다.
선배나 임원들이 "어! 너 서울대 기계과야? 00교수님 잘계시냐?" &
"이번에 캠퍼스 리크루팅가야지?" 라는 소리를 인서울 유명한 학교면 들으실수 있겠지만
부산에서는 부산대도 듣기 힘듭니다.

mentor8037451 13학번 Lv 2

공기업은 모두 블라인드입니다.
학력 안봅니다.

mentor1586808 11학번 Lv 1

부산거점대학은 부산대밖에 안쳐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