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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케터 신입 고민
안녕하세요 마케팅/md쪽 희망하는 25살 취준생입니다.
최근 세 곳의 회사에서 면접을 보고 a회사에 먼저 합격 통보를 받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기로 예정되어 있는데요ㅠ 오늘 가장 가고싶었던 c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와서 보고 왔는데 너무 긴장하고 면접 질문도 생각보다 어려웠어서 만족스러운 면접이 되지 못해서 결과에 자신은 없습니다..
다음주 면접 예정되어 있다고 하셔서 결과는 아마 다음주 중으로 나올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a회사를 다니다가 며칠 안돼서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입사날짜를 조율하고 c회사에 합격하면 취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둘다 민폐지만 취업이 급하기도 하고 빨리 경력부터 쌓는게 좋을 것 같아 a회사를 포기하기가 힘드네요ㅠㅠ
b회사는 아직 연락이 안 왔는데 아마 불합격 된 것 같아요
a회사는 여러가지 상품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고 희망하는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희망하는 분야와 직종을 다 맞추려니 취준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일단 md로 근무한 경력이라도 쌓고자 지원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맘에 걸리는건 입. 퇴사율이 100프로가 넘구 면접때 연봉을 정확히는 못 들어서 합격통보 후 문자로 질문 드렸는데 답장이 안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당장 월요일 출근이라 오늘 결정해서 말씀을 빨리 드려야 하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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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퇴사율이 그렇게 높은곳은 다 이유가 있었답니다. 취업이 급한 이유가 심리적인 이유라면 조금 더 c회사를 기다려보셔도 돼요.
2022-04-30 작성 -
저도 같은생각입니다.연봉얘기 미적지근한데는 되도록 피하시고 잡 플래닛에 기업평도 정말 정확하니 참고하세요
2022-04-30 작성 -
저라면 출근하여 면접결과를 기다린 후 만약 C회사에 합격된다면 A회사에 퇴사 통보 후 C회사를 그냥 가겠습니다.
2022-04-30 작성 -
a 입사하지 마시고 c 기다려보시요 a는 안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추후에 더 좋은 회사가 있을꺼에요
2022-04-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