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이 회사를 계속 다녀도 될지 고민입니다
이번 3월에 취업한 신입입니다.
현재 입사한 회사에서 현재 작업중인 프로젝트가 많은 편인데, 한달여간 제게 맡겨졌던 프로젝트만 해도 5여가지가 넘습니다.
사실 맡겨지는 프로젝트 자체는 괜찮은데 조금 쎄한? 부분이 있어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 첫월급이 세무사에 늦게 보고가 되었다고 해서 벌써 밀림
(월급은 최저임금입니다)
- 한 프로젝트 작업을 맡을때마다 이틀밖에 안됐는데 속도가 느리다고 눈치를 줌
- 통근시간이 3시간이 걸림
참고로 제가 느려도 하루에는 6페이지 이상은 작업을 하고있고, 익숙해졌을때에는 기본 12페이지는 할 정도로 속도는 있습니다.
다만 익숙해졌다 싶을때마다 프로젝트가 바뀌고 눈치를 주다보니 이 회사에 다녀도 될지 가장 고민입니다.
-
mentor6355624
Lv 2
노동자에게 가장 중요한건 월급이죠.
월급이 밀린다는건 회사 자체에 돈이 없다는건데 프로젝트급 업무를 5개나 하는데 그런 상태라는건 가망이 없어보이네요.
사양길로 접어든 산업이라 저임금은 어쩔수 없지만 출근시간부터 월급이 밀리는것까지 문제가 많아보이네요.
아직 어린 나이시라면 다른곳으로 옮기는걸 추천드리고 나이가 좀 있으시면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2022-04-27 작성 -
첫달부터 월급을 밀린다. 문제가 많죠. 더구나 통근시간이 3시간 걸려서 한달여간 다녔는데. 그 회사의 복지가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아직 젊은데. 현명한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네요.
2022-04-28 작성 -
요즘 급여밀리는 회사가 아직도 있네요.
아직 젊음이 있는데 뭘 걱정을 하세요.
이직이 답인것 같네요. 급여챙기시고
저같음 빨리 판단하세요2022-04-27 작성 -
급여 밀리는 회사는 빨리 나올수록 좋아요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나중에는 더 월급이든 전체적인
현재 문제들이 더힘들어질 수 있어요
빠르게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2022-04-27 작성 -
급여밀리는 회사는 절대로 다니지 않길바래요. 계속되면 결국엔 그만둘수 밖에 없더라고요.
통금3시간도 대단하네요 정신력으로 다니시는것 같은데 출퇴근시간 1시간으로 잡아야 본인의 자기개발 시간과 삶의 여유를 찾으실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2022-04-27 작성 -
혹시 근로계약서는 작성하셨을까요? 물론 일을 시키는 부분은 사용자로써 당연한 부분이지만 그만큼 댓가도 지불해야하는것더 맞는 것입니다. 사용자와 노동자 모두 계약에 의해 일을 수행시키고 수행하는것이니깐요. 경험삼아 일했다 생각하시고 그만두심이 나을실듯합니다.
2022-04-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