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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개발에서요....
전 한번씩 개발을 하다가 너무 헷갈리면 집에 잡동사니나 재활용쓰레기라도 두어개 가져다 두고
곰곰이 생각보는 편인데요.... ex) tv리모컨을 1 0 4 누르고 채널 Up Down 을 누를때 리모컨의 동작
건축에 보면 정확한 용어는 모르지만 유리상자에 조감도? 같은것들로 채워놓고...원리를 좀 파악해볼려고 하는데요....
궂이 매트랩이나 프로세서도 도형이 꼭 아니라도....
레고라던지....아님 플라스틱 같은것들로 만들어볼려면 어떤게 있나요?
그냥 좀 지저분해도 종이랑 타자치다가 먹다남은 과자부스르기도 괜찮을까요??
노하우가 있으신분 있나요? 아님 정보처리산업기사 같은 자격증 책을 한번 더, 조금 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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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발을 하다가 헷갈리거나 안 풀리면
화장실을 갑니다.
아님 산책을 갑니다.
그리고 계속 생각을 하죠.
그러다보면 풀리더라구요.
그냥 님도 이것저것 해보시고
참을 잔다든지 반려묘등과 논다든지
조금 다른 관점에서 보시는 습관을 들이심
어떨까 하네요.
그럼....2022-04-28 작성 -
제가 생각하기로는 무언가 생각이 떠올랐는데 글로써, 코드로써 표현이 안되는 상황 같습니다.
표현이 안되어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 순간 아이디어를 붙잡고 싶은데 안될 때 답답함, 시간만 흘러갑니다.
저는 생각날때마다 메모장(예; 윈도 노트패드)에 타이핑합니다. 남이 읽지 못하는 글이라도 적고 저장할 때 제목을 잘 정합니다. 육하원칙이나 내 행동과 느낌을 포함시킵니다. 날짜도 포함해서 다음에 볼 때 헷갈리지 않게 합니다.
파일이나 문서 등으로 기록했다면 잘먹고 잘자고 휴식을 취하고 나서 다시 기록한 것을 보고 생각나면 또 다른 곳에 기록합니다.
자격증 책을 읽으면 좋은데 그 내용이 쉽게 설명된 책, 실생활 개념을 설명한 책을 읽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메모장에 적는 것보다 책 읽는 것이 어려워서 힘들긴 합니다.2022-05-05 작성 -
좋은 선생님이 있어요.
Ben Eater 라고, 너무 잘 가르쳐요. 물론 무료 고요.
https://www.youtube.com/c/BenEater
또는 YouTube 에서 BenEater 처도 나와요.
물론 영어로 이야기 하지만, 영상을 너무 잘 만들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끝.2022-05-03 작성 -
20년 이상을 개발자로 일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보면 많이 막힐 때가 많습니다.
아이디가 안떠오를때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WEB, App등을 찾아 확인하고 또 생각하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아~ 하고 떠오를때가 많구요.
많이 막힐땐 거기에 몰두 하기 보단 한발 뒤로 물러나 막힌곳을 우회 하면서 작업합니다.
그럼 다른 일을 하다가도 떠오를 때가 많은거 같네요2022-04-28 작성 -
ㅎㅎ 무슨 말인지 이해를 나만 못 하나 했는데 댓글 보니 제가 비정상적인 이해력이 아님을 알고 가네요.
2022-04-28 작성 -
psuedo code, uml, architecture design 등의 표현방식들이 존재합니다. 각자 특징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질문도 정리가 안되어 본인은 물론 타인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본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2022-04-28 작성 -
괜찮은 생각이네요 정말 .. 개발하는 입장에서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다가가기 손쉽기도하고 .. 흠 모가 있을까요
2022-04-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