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연봉협상의 비결은 뭐가있을까요?
-
통보를 받았다고 해도 개인의 성과를 한 번 정도 어필할 필요는 있습니다. 계속해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임을 각인시키고 다음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때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금물이므로 주의하세요. 협상을 위해서는 그때 닥쳐서가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를 할 때, 진행시, 완료 시점에 간략히 정리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 단축, 예산 단축 등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미리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분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평가자는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성과를 기대하므로 간략하게 요약, 정리하여 보여 줄 수 있는 문서를 준비하세요.
현재 연봉 협상을 앞두고 있고 정리된 내용이 없다면, 월별로 어떤 업무들을 수행했고 본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정리해 보세요. 회사에서 요구하는 바에 얼만큼 맞추어 주었는지 간략하게나마 정리하여 보여 줄 수 있다면 인사 쪽에도 좋은 이미지로 남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족한 답변이었지 않나 싶은데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2018-11-29 작성 -
모든 성과는 수치화하여 매니저에게 보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산직 근무이신 경우 프로젝트 참여가 아닌 SM업무에 경우 성과를 수치화 하기가 어렵습니다. 프로젝트에 경우 목표가 있으실것이고 기간내 성공적으로 완료했는지 , 일정을 단축했거나 가시적인 성과가 더 있었는지 되집어 보시고 성과를 정리하십시오. SM 업무에 경우 업무 카테고리별 건수와 평균 처리일을 수치화 하시고 가장 중요했던 Top3 를 뽑아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십시오.
모든 보고자료는 ppt로 1~2장으로 정리해보십시오. 까칠한 직원들이 연봉이 높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에 회사가 연봉통보 입니다. 그럼어도 불구하고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을 생각하신다면 한번쯤은 연봉에 대햐 불만을 솔찍히 얘기하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내가 하는 업무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매니저에게 주단위로 잘 보고하셔야 합니다. 매니저가 모든 업무를 다 알고 누가 무엇을 어느정도 하는지 정확히 알 지 못 합니다.2018-10-01 작성 -
대다수 기업은 연봉협상보다 연봉통보에 가깝죠. 그 안에서 더 받고 싶다면 그동안의 업무실적을 데이터화해서 보여주면 되는데 실제로는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내가 1년간 완벽히 잘했다고 하면 어필하시고 아니면 회사 제시안을 따르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2018-08-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