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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광고업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경력은 8년차이고, 나이는 서른두살입니다.
광고업종쪽으로 새로이 출발하고 싶은데, 인터넷에 광고업종에 대해 찾아보니
너무 자료가 방대하여 어디서부터 광고업종의 어떤분야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도무지 감을 잡을 수 없어서요..
제가 광고쪽으로 가고싶어 하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사진찍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나름 실력도 있다고 자부하고, 스냅작가로 활동하려 준비중입니다만 스냅작가로 바로가기엔 좀 부담이 되고
더 넓은 폭에서 전문 지식을 쌓고 싶어서 광고회사 신입으로 입사를 하고싶은데..
직무의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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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힘들죠 전공도 아니고 힘듭니다. 차라리 그 광고회사에다가 ppt나 어필할수있는 자료를 제안해서 입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의 실력은 모르고 나이도 많고 전공도 안되니 제가 말한 이 방법으로 도전해보는게 나을수있도 있다고 봅니다.2020-02-18 작성 -
광고업중 인터넷 뭐 다음 네이버 공식대행사해가지고 키워드광고영업은 절대하지마시기바랍니다. 제가 서류전형이랑 면접까지 다통과해서 입사3일만에 그만두었습니다 합격되고나니 기본급 몇십에 인센티브제로 계속 전화만하면서 광고업하는데 사람들한테 98프로 거절당합니다 다행히 스냅작가쪽으로 준비하신다고하니 혹시나 광고영업중 키워드광고 지원하실까봐 제가 겪었던 부당함이있어서 답변 남겨드립니다 꼭! 하고싶은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20-01-06 작성 -
제 기준에서 광고라고 하면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면광고/ 영상광고 정도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쉽게말해 지면광고는 포스터나 전단, 인쇄매체 또는 SNS등에 업로드되는 작은 배너같은것들을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영상광고는 CF, 바이럴 마케팅 등등이 있을 것 같네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사진을 잘 찍는다고 해서 광고업종에서 일을 할 수 있냐고 하면 가능성이 좀 희박하지 않나 싶습니다.
포토그래퍼가 필요한건 맞긴 맞지만 기업에서 자료를 수급받는 경우도 많고 보통 포토그래퍼를 따로 두진 않고 그때그때 프로젝트마다 프리랜서로 고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사진에대한 커리어가 아예 없이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좀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현재 하시는 일도 있고 하니 아예 한번에 전향하기 보다는 처음에는 취미로 찍은 사진을 모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여러 광고회사에 지원을 해보고 프리랜서나 파트타임으로 시작해서 조금조금씩 전향하는게 좋지않나 싶어요~2019-12-16 작성 -
광고 쪽은 회사의 규모도 적고 적은 나이가 적은나이가 아니시기 떄문에 조심히 접근 해야합니다.
이왕 하실거면 기계쪽 아시겠지만? 수요가 있는 시장을 해야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수월하게 취업이 됩니다.
자신이 광고 쪽으로 취업을 할거라면 광고 회사 잡코리아에 검색후 회사 사이트 들어가서 포트폴리오 결과물을 보신다면
어떤 일을 할지 대충감이 잡히실것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쪽 에 있었기 떄문에 광고디자인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광고 디자인도 인디자인 편집 디자인을 사용 하는 광고 디자인회사가 있고 추가로3d 모델링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사진 찍는거 좋아하고 시각 쪽을 좋아하신다면..
인테리어나건축 그래픽 회사 도 괜찮고 아니면 광고 디자인회사도 괜찮을 겁니다.
국비지원을 알아보심될거라고 판단 됩니다.
그러나 제가 국비지원을 다녀보고 알아봤지만 광고 디자인을 가르쳐주는 직업기술학원은 없다?라고 봐도 무방할것입니다.
보통 나이어린 대학교 졸업 시각디자인이나 산업디자인 전공 계열자들을 뽑아서 가르쳐서 쓰는게 일반적입니다.2019-09-26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