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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에 사진쪽 취업 괜찮을까요
조회수
461
2022-04-14 수정
현재 물류관리쪽에서 지게차 타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취미로 서킷에서 사진 촬영을 3년째 하고 있는데
현재 다니는 직종에 열정이라던가가 느껴지지 않아서 삶에 회의감이 들어
취미로 가진 직종에 신입으로 입사하려는데
서킷에서도 개인간 페이촬영은 10차례정도 진행해본적은 있습니다만
어떨까요...
장비는 소니 a9/a7r4 / 백사금/1635GM/135GM/고독스V1, 860 2대, 삼각대 등등 기본적인 촬영장비는 갖추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망만 좋다면 대출로 개인 스튜디오라던가 차리고 싶은데
어딘가 촬영보조로 경력 쌓고 하는게 나을지,
자동차 대출이나 월세등 고려해서 월 200은 벌어야 하는데
밥벌이는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흘러가는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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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9169051
Lv 1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현직자로써 사진은 하고싶다고 경력쌓는다고 되는 분야가 아닙니다.
미술,디자인적 타고난 감각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신거 아니면
쉽게 도전할 분야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서킷사진같은거 아무나 데리고와도 찍을 수 있습니다.
패션,뷰티,광고쪽을 할 줄 알아야 돈 좀 만질 수 있는데 이쪽은 타고난 감각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은 한 경력쌓인다고 실력느는 분야도 아닙니다.2022-04-15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