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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계사무소 신입 퇴사 고민
조회수
718
2022-04-14 수정
저번주에 인원은 수습세무사 포함 총 4명 급여는 192만원(세전) 점심 저녁은 회사카드로 먹고
야근수당X, 신고기간때 수당이 있고 월차가 있는 세무회계사무소에 취업했습니다.
근데 세무회계사무소가 다른 세무회계사무소와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임자분은 6개월 근무후 무단퇴사해서 안계시고 인수인계는 수습세무사님께서 해주고계세요..
이건 첫날에 다른 직원분들이 전임자분이 질문도 너무 많이하고 민폐였다면서 업무도 시켜도 잘모르겠다고 안하겠다고해서
힘들었다고 뒷담을 해서 알았습니다...^^
그리고 수습세무사님께서 전임자분 업무스타일을 모르다보니..제가 알아서 찾아서 해보시길 원하는거같아요...
컴퓨터 엑셀 파일을 확인해보니...담당자 이름이 매년 다르게 적혀있는걸 보니 다들 1년을 못버티고 그만둔거같아서
저도 못버틸거같고 무섭네요 ㅠㅠㅠㅠ
거래처수는 전임자분이 했었던 58개를 받았습니다. 신입이 58개를 할수있나요? 거래처 수는 제가 제일 많은거같아요.
저번에 거래처가 추가로 하나 생겼다고 세무사님이 말씀해주신거보면 거래처수는 더 생길거같아요....
계속 다녀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그만둬야할까요?ㅠㅠㅠ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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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자는 왜 인수인계도 없이 도망을 갔을까
왜 일년을 주기로 전임자들이 바뀔까
과연 이게 회사는 문제가 없는데 우연히 이상한 전임자들만 왔던것일까
답은 충분한거 같아요..도망갈수있을때 도망가세요
최저임금에 야근수당도 없고 신고기한에만 주겠다
신고기한이 아닐때는요? 최저임금에 야근까지시키고 수당도 안주겠다고 하면 제가 전임자들이여도 도망갈거같아요2022-04-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