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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안녕하세요 30대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직장 두군데를 붙었는데요
하나는 대기업 파견직이고 월급은 230만원
2년 계약이 조건인 곳이구요
하나는 중소기업이고 정규직이지만
월급은 적습니다. 200만원 정도 되구요
30대여서.. 파견직을 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임금은 적더라도 정규직을 하는게 나은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로 가는게 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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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면 이런 고민이 이해가 가지만, 달랑 30만원 차이는 고민할것도 없이 중소기업 정규직을 추천합니다..
30만원이 많아 보이겠지만 일당으로 치면 하루 1만원씩 더 받는것에 불과합니다..
하루 1만원이면 요즘 밥 1끼 수준이고요..
그럼 결국 금액은 별로 비교할게 못된다는걸 알수 있으니, 나머지 조건인 정규직과 파견직이 남는데, 추후 경력에는 정규직이 본인 이력에 더 좋습니다..2022-04-19 작성 -
mentor5367313 Lv 1
나이를 떠나서 중소에서 경력쌓고 중견이든 대기업으로 가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도 임금은 적지만 정규직을 선택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2022-04-19 작성 -
파견직 용의꼬리 보다는 정규직 뱀의머리에서 일하다가 실력이 좋으면 끝은 외국계 구글 같은 글로벌 기업 입니다.
2022-04-19 작성 -
계약직과 정규직의 연봉차이도 있겠지만 복지 차이도 있을겁니다.
어느 회사는 계약직은 경조사 조차 없습니다.
급여 30만원 차이가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겠지만 제가 봤을땐 무의미한 차이인듯 하네요.
전문직이 아닌경우는 미래를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대기업 계약직 이후 30대 중반 사무보조직을 찾기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
본인의 결정이겠지만 저는 정규직 추천 드립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고 항상 웃으며 행복하세요.2022-04-19 작성 -
정규직으로 가세요. 비정규직은2년마다 직장알아봐야되요 월급도 안올라요 그래도정규직은 오래근무하면 급여가 올라가고 좋아요
2022-04-19 작성 -
mentor7272488 Lv 1
제 생각에는 대기업 파견직에 간다면 자신의 커리어 에 뒷받침한다고 생각되구요. 중소기업은 좀 오랫동안 다닐 수 있고 정규직인 만큼 혜택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결정에 맡길게요
2022-04-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