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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하려는데 고민이됩니다.
신입일때 네카라쪽 지원했다가 면접에서 관련경력없다고 퇴짜맞고나서
경력이 우선이겠다 싶어서 운영기획직무로 근무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파견직이고 고객은 대기업커머스에요
대행사 파견직이고 연차도 낮지만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굵직한 포트폴리오도 많이 쌓았어요
저의 연차에선 하기힘든 큰 업무도 주도해서 해보구요 많이 무리하긴 했지만요,,
그래서 3년정도 일도 했겠다 이제 슬슬 이직을 준비할까하는데
주변에선 아직 연차가 낮다고 더 있으라하네요,,
고민은 되지만 다른데로 점프하는게 무리일까요?????
나이는 93년생 30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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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면 이직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맞습니다.
근무형태와 직무가 운영기획인 점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포폴로 잘 만들면 이직을 하시기에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말씀하신 굵직한 프로젝트의 정성적, 정량적인 측면을 잘 어필하시기 바랍니다.2022-03-30 작성 -
아래 댓글에 제 의견과 유사한 글이 있긴합니다만 지원과 경력 쌓기를 겸하겠다는 마음이 아직 필요해 보입니다. 대행사 파견직을 약간은 디밸류에이션해서 보는 회사들이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3년간 어느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쌓았는지 정확히 모릅니다만 아예 안된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으니 기준을 가지고 기준선 위의 회사들 마음 편하게 지원하면서 경력은 경력대로 쌓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2022-04-05 작성 -
회사를 다니시면서 계속 도전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어떤 기준이 충족되면 채용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운입니다. 그러니 당장 채용에 합격하지 못했다고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그냥 운이 없었던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운은 언제가 님께 돌아갈 것이고, 그때 까지 계속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2-03-30 작성 -
운영기획쪽이라 구축경험을 추가로 쌓는다면 좋겠지만 다른곳으로 이직하는 것에는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파견직으로 운영업무를 하셨으니 자사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나 구축쪽으로 경험을 쌓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2022-03-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