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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동의없는 연봉발설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조회수 614 2022-03-27 수정

안녕하세요 회사내에서 근무를하고있는중이였는데요 상사분이 갑자기 사람들다있는앞에서 ~씨 연봉 000이죠? 라고 매우..크게 말하는겁니다. 그덕분에 많은사람들이 제연봉을 알게되었고 순간저는 당황했으나 윗사람이기때문에 참고넘겼는데요 그이후에 회사 면접관이 직원연봉협상시에 제이름과 연봉을 대면서 연봉협상을 했다는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경우는 처음겪어보는데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코시국에 쉽게그만둘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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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990316 제품디자이너 / 3년차 Lv 2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사실 코시국이라 이직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정말 대단한 실력이 아니라면 지금 받으시는 연봉마저도 어려울 수 있고요, 하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회사에서 연봉과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를 모든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언급한다는것 자체가 솔직히 제대로 된 회사인지는 판단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선 앞으로 그런 일이 다신 안 일어날 것 같지도 않기 때문에 환승이직 가능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서 그런 회사보다는 연봉을 조금 낮추더라도 개인의 정보를 지켜주는 회사가 앞날을 봤을 때라도 지금의 회사보다는 나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선택은 질문자님께서 하시는거지만 회사를 꽤 다녀봤고 여러 회사를 거친 경험자로서 환승이직 추천 드립니다.

    2022-03-28 작성
  • 법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개인정보는(여기서 `개인정보란` 특정인이 유추가능한, 관련된 일련의 정보들로 알고 있습니다.) 수집, 이용을 금지하고 있고, 개인정보처리측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 만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를 떠나서 직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군요.

    2022-03-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42981 16년차 Lv 1

    이직준비하시고 회사 정해지시면 미련갖지말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2022-03-28 작성
  • 이 코시국에 그만두긴 쉽지 않죠
    보통 화사들은 다 프라이빗 지켜주기 마련이예요
    회사 다니면서 좋은 직장을 구하거나 하시는게 좋은 방법
    이예요

    2022-03-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Lv 5

    그런 회사는 되도록이면 빨리 떠나는 게 좋습니다. 기본적인 개인 정보도 지켜주지 않는 회사이다보니
    승진, 연봉협상, 성과급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질문자분의 정보를 공유하거나 알리는 식으로
    불편함을 계속 겪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03-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