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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고민중인 3개월차 신입입니다
우선 디자인실신입으로 근무중인데 저랑 너무 안맞고 제또래가 없었습니다 회사도 너무 구식이구 그런찰라에 제가 가고싶은곳이 채용중이라 이력서를 우선 제출했는데 면접보라오라구합니다 아직 이르긴하지만 잘모르는 것이 많아 조언과 방법등을 공유받고싶습니다
첫째: 만약 면접을 보러갔을때 지금 회사를 다니는중이라고 말을 하는좋을까요 숨기는게 좋을까요
둘째: 지금다니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면 바로 관둘수있을까요 퇴사처리를 바로해줄까요
셋째: 회사다녔던걸 숨기고 일을하게 되면 나중에 연말정산이나 할때 들키게 될까요 들키게되면 불이익이있나요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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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직 하면서 겹치는 기간이나 시간이 있을테니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2. 고지후 최소 3주이상 재직하며 인수인계를하여야 하지만 본인이 썼던 근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 날짜까지는 업무를 지속하여야 합니다.
3. 연말정산 할때쯤이면 다 까먹었겠지만 딱히 들켰다고 불이익을 가하진 않을거 같습니다.2022-03-28 작성 -
첫째 말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현 면접감독관으로 말씀드리자면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면접을 보러왔다고 하면
일단 감점입니다. 본인이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이야기 할 필요는 없습니다.
둘째 보통 한달 정도 서로간에 퇴사기간을 주는데 인수인계때문에 그렇습니다. 회사가 작고 소규모 라면 일반적으로 빠르게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무리는 아름답지 못하지만 그런 경우가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셋째 이 부분때문에 전 직장에서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연말정산 서류 때문에 전 직장에 방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옮기는 직장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큰 회사라면 신경도 안쓸테고 작은 회사라도 수습3개월 들어가기 때문에 역시나 큰 문제없습니다. 입사 하지마자 바로 4대 보험 해주는 회사는 별로 없습니다.2022-03-27 작성 -
1. 다닌다고 하는 게 맞습니다. 굳이 숨겨도 이익 되는 것도 없구요.
2. 바로는 아니고, 한 1주일 정도는 정리할 시간 주고 나가라고 할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는 1달 이후면 회사가 처리 안 해줘도 퇴직 됩니다.
3. 4대보험만 찍어봐도 바로 나옵니다. 굳이 거짓말해서 좋은 회사에 나쁜 인상 줄 필요 없습니다.2022-03-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