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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종합격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674 2022-03-25 수정

제 전공은 제과제빵입다. 전에 전공관련 알바를 하고부터 몸 상태가 안좋아져 사무직으로 가려고 결정한 후 많은 회사 중 옥외.온라인 광고 회사에도 지원을 했습니다.

하는 일은 블로그 온라인 광고 홍보라 쓰여있었고 블로그 포스팅이 주업무라고 면접 때 다시 확인을 했습니다. 

사원수는 14명인데 제가 면접 때 본 사람 수는 면접관 두명 포함 4명이었습니다. 또한 면접을 본후 이틀 후에최종합격결과를 알려준다더니 하루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지역이고 면접 볼 때도 집을 구해야한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이라고 하더군요. 더 늦게는 안되냐 했더니 빠를수록 좋다고 해 우선 가능하다고는 해두었습니다. 연봉 2600에 수습기간에도 차등없이 준다고 하더라구요. 첫 면접이다보니 식비나 야근에 관해서는 못물어보고 왔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2008년에 설립되었고 잡플래닛을 찾아봐도 없습니다. 회사의 홈페이지가 있는데 알수있는 정보도 없구요..지도에 검색해도 제대로 된 간판없고 건물 안 엘레베이터에만 회사이름이 쓰여있고요. 회사에 대해 알수있는게 별로 없다보니 망설여지는데 포기하자니 전공과 전혀 반대인 사무직에 입사하려는 저를 다른 회사에서 받아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입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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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29500 웹디자이너 / 4년차 Lv 2

    좀 불편할 순 있더라도, 정해진 출근날에 정상출근하신 뒤 여쭤보거나 분위기를 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수습기간 중에 퇴사하는건 법적으로도 문제되지는 않아서요~~ 전공은 다른 쪽이라고 하셨지만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는 있을거에요ㅎㅎ 전공이랑 다르게 가시는 분이 은근 많더라구요!

    2022-03-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46923 포토그래퍼 / 6년차 Lv 1

    정보가 불확실한곳은 좀 아닌거같아요.
    본인이 그래도 오래일할곳이라면 물어보기 그래도 궁금한건 물어보고들어가는게 맞을듯합니다.

    나중에 다니다가 피해보는것보단 훨씬 났지 않을까요?

    급하게 사람쓸때는 항상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잘생각해보시고 나은선택 하셨으면좋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22-03-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72912 편집디자이너 / 7년차 Lv 3

    저는 조금 더 찾아봤으면 해요 나이가 40대가 아닌이상 이렇게 집을 급하게 구하면서 확인이 불가능한 회사에 입사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요 ..
    급하게 한 결정은 늘 후회가 남더라고요 :(
    저도 늘 급하게 찾은 회사는 1년을 겨우 버텼습니다
    그또한 정확히 회사를 확인 후 같은 직종에 이직이였으니 부담이 적었구요.
    질문자님은 전부 새로운 도전이니 조금 더 알아보고
    다른기회를 찾아보길 조심히 말씀드려봅니다.

    집을 급하게 구하고 취업은 진짜 비추천이에요

    2022-03-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