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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기간 중 이직
일주일 근무후 오늘 근로계약서를 작성 했는데 오늘 다른 회사에서 면접을 보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원래 그 쪽을 원하기도 했는데 워낙 티오가 안나는 회사다보니 이제 연락이 왔는데요
평일에 빠져야할것같은데 뭐라고 말하고 빠지는게 좋을까요 ? 지금 다니는 회사 측에서 뭐라 할까요?? 그래서 아프다고 하고 보러 갈까 싶기도 한데… 그럼 또 나중에 지금 회사 측에 뭐라 말하기도 좀 그래서요
그리고 계약서 작성할때 보니 퇴사 한달전에 얘기 해달라고 하는데 보통 사직서 수료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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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직서는 당연히 수리 처리해줘야 되구요. 회사에서 처리 안 해줘도 통보 1개월 후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다만 근로계약서에 1달 조항이 있다면 말은 미리 해두는 게 좋습니다.
다니면서 면접은 보통 연차나 월차 쓰시는데, 지금은 그게 없으니 아프다고 하고 면접 보는 게 맞습니다.
나중에 면접 붙으면 뭐 쉬는 날이나 주말에 봤다고 하면 그만이구요. 굳이 솔직하게 말해서 나중 문제가
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서로 어색하니까요.2022-03-21 작성 -
수습기간이라서, 한달전에 얘기할 필요는 크게 없습니다.
중요 업무를 하는 기간도 아니니까요~좀 업무가 맡은바가 있을때 한달전 얘기하는게 매너죠.
일단 평일에 면접을 가려면, 부모님이 아프셔서 같이 병원갈 사람이 없어서 같이 가야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건강검진을 같이 가야하는데 내시경마취를해서 같이갈사람이 나밖에없다 등등.. 제가 실제로 써먹은방법^^..) ,, 아침에 전화해서 갑자기 고열이 나서 연차를써야한다. 이정도 가능할거같아요~
다 합격후에 지금회사에 뭐라고말할지는 고민하면 됩니다~
더좋은회사 갈 기회 있을땐 움직이는게 아쉬움이 없고 후회가 없어요!
좋은회사 취업하세요!2022-03-21 작성